
🎓 서경대가 2025학년도부터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전면 시행합니다. 이번 개편은 음악·무용·연극·미디어를 하나로 묶어 융·복합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첫 단계에서는 공통 기초과목으로 무대기술·AI사운드·메타버스 공연기획이 신설됩니다. 대학 관계자는 “실무형 커리큘럼이어서 졸업과 동시에 현장 적응력이 확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문화일보)
🏫 두 번째 단계는 학과 간 경계를 허무는 TEAM 프로젝트입니다. 예를 들어 연극전공 학생이 컴퓨터공학 전공과 협업해 인터랙티브 무대를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입시 일정도 눈에 띕니다. 서경대는 11월 23일부터 전형별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실기고사는 12월 12~18일 사이에 분산 시행됩니다.
“지원자가 집중되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 맞춤형 타임슬롯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입학처
(사진=Threads)
신입생 혜택도 강화되었습니다. 창의융합 장학금은 실기·학업·사회공헌 세 부문을 합산해 등록금 최대 100% 면제합니다. 특히 ‘사회공헌’ 항목은 봉사·기부·환경캠페인 실적을 점수화해 공정성을 확보했습니다.
🎭 서경대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11월 말 개최됩니다. 참가자는 4년간 학업·창업·해외교류 계획을 PPT 15장 이내로 제출하면 됩니다.
학생 활동도 활발합니다. 축구동아리 ‘SKU FC’는 주 2회 친선경기를 진행하며, 스트리트댄스 크루 ‘Heartbeat’는 올해 국립극장 넥스트웨이브 Top5에 선정됐습니다.
(사진=Instagram)
AI·데이터 사이언스 융합전공 역시 신설되어 스마트 공연장 운영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서경대학교는 이를 위해 엔비디아와 GPU 클러스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취업 성과도 돋보입니다. 2024년 졸업생의 71.4%가 공연·미디어·IT 업계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공연기술 엔지니어 직군이 22%를 차지해 전년 대비 8%p 상승했습니다.
🔎 예비 지원자를 위한 팁입니다.
- 포트폴리오는 작품 과정을 상세히 기록합니다.
- 면접에서 융합 아이디어를 1분 이내로 요약합니다.
- 최소 3개의 전공 간 협업 사례를 조사해 두면 좋습니다.
교통 환경도 개선되었습니다. 지하철 6호선 석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7분이면 캠퍼스에 도착하며, 무료 셔틀버스가 출퇴근 시간대 1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는 “문화산업과 안보전략은 연결된다”며 “서경대의 융합 교육이 미래 인재에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서경대 공식 홈페이지와 @skuniv_official SNS 계정을 통해 입시·장학·행사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서경대는 교육 혁신, 산학 협력, 글로벌 교류를 통해 공연예술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