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하대(인하대학교)가 글로벌 4.0 시대에 맞춰 교육·연구·의료 전 부문에서 빠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1954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한 인하대는 현재 14개 단과대학, 80여 개 학과를 보유하며 인천권 대표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5학년도 입학전형에서 학교는 AI 기반 학사관리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수험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1
최근 발표된 간호대학 소식이 화제입니다.
“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한다”는 가치 아래 간호대학은 외국어성적우수 장학생 선발 계획을 공지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 관련 소식은 다음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간호대학
💻 컴퓨터공학과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공 필수 과목을 7학기 이상 수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AI 캡스톤 디자인’을 개설해 실무형 프로젝트 경험을 확대했습니다.
ⓒ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경영대학은 AACSB 인증을 3회 연속(2014·2019·2024) 획득했습니다. 이는 국내 대학 중 상위 5%만이 보유한 국제경영교육 품질보증으로, ‘경영 4.0’ 커리큘럼의 경쟁력을 입증합니다.
ⓒ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 연구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집니다. 생명과학과 손세진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Trends in Biotechnology에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조절용 폴리사카라이드 설계’ 리뷰 논문을 게재하며 바이오의약 분야에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 한국대학신문
📈 물리학과 이재우 교수팀은 ‘인구 이동 기반 전염병 확산 예측 모형’을 개발해 팬데믹 대응의 새 이정표를 마련했습니다. 기존 SIR 모델 한계를 극복, 실제 이동 데이터를 반영한 점이 특징입니다.
🏥 의료 측면에서는 인하대병원이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캠페인을 열어 완화의료 인식 개선에 앞장섰습니다. 인스타그램(@inha_uh)을 통한 라이브 방송은 환자·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대학 공식 SNS @inha_instar는 발전기금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학생·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했습니다.
⌚ 수강신청 시즌이면 빠질 수 없는 ‘네이비즘 서버시간’도 화제입니다. 실시간 서버 시각을 활용하면 과열 경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캠퍼스 인프라도 진화 중입니다. 본관 앞 광장은 스마트 IoT 조명과 전기차 충전소가 결합된 ‘그린존’으로 탈바꿈했습니다.
🌐 국제화 전략으로는 MIT·난양공대와의 Dual Degree 프로그램, 유럽 20개 대학과의 Erasmus+ 교환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 취·창업 성과도 눈에 띕니다. 2024년 인하대 졸업생 취업률 71.5%, 창업 동아리 매출 310억 원을 기록하며 동문 네트워크의 실질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 지역사회와의 동행 역시 강조됩니다. 학교는 ‘인천 스마트항만 R&D 허브’ 조성 사업에 참여해 도시 혁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인하대 관계자는 “교육·연구·의료 삼위일체 혁신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의: 입학처 032-860-7220 / 홈페이지 www.inha.ac.kr
1 AI 학사관리 시스템은 교육부 고등교육혁신사업 지원을 받아 구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