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과기대(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최근 ‘글로벌 청년 이노베이션 마케터스 경진대회’ 1등상을 거머쥐면서 지역 기반 실용교육 선도 대학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10월 13~15일 열렸으며, 식물생활조경학과 김수인·박수현·부띠찡 팀이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전과기대 측은 “글로벌 시장 분석·친환경 조경 솔루션”을 결합한 발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수상은 RISE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 공동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대전과기대는 10개 대학과 손잡고 창업·마케팅 역량을 키우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해외무대에서 경쟁력과 자신감을 확인한 계기입니다❞1라고
이효인 총장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총장은 또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실무 중심·산학융합 교육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수상 소식 직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와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법무보호 대상자 사회 복귀 지원과 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합니다.
대전과기대는 △취업 역량 강화 △공동 연구 △정책 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편, 대학 입시 시즌을 맞아 대전과기대 입시상담 이벤트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맘스터치 기프티콘🎁이 증정된 이벤트에는 수험생 문의가 폭주해 홈페이지 접속자가 평소 대비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입학처는 “수시 1차 합격자 발표와 함께 맞춤형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서, 간호학과·치위생과 등 보건계열이 특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창의‧융합‧인성 캠프’와 ‘숏폼 영상 공모전’을 운영한 간호학과 커뮤니티도 주목받습니다. 지역 의료기관 취업 연계가 강점입니다.
📊 취업률 지표도 상승세입니다. 대학 정보공시2025 자료에 따르면 대전과기대 6개월 내 취업률은 79.2%로, 전국 전문대 평균을 8.5%p 웃돌았습니다.
특히 부동산재테크과, AI융합스마트팜과 등 신설 학과가 신산업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며 미래형 일자리 창출을 견인합니다.
🔍 전문가들은 “대전과기대가 단순 취업률을 넘어 지역산업 수요·글로벌 현장성을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효인 총장은
“산학연 협력과 글로벌 교류를 확대해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K-실용교육 허브’로 도약시키겠다”
며 연속적인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 대전과기대의 향후 과제는 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교육과 지역 상생 모델을 결합하는 것입니다. 업계와 교육계의 시선이 이들의 다음 행보에 쏠리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