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대전대학교)가 지역 혁신과 미래형 학문 융합을 이끄는 핵심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한방의학 특성화입니다.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척추관절센터·통증재활센터 등 10여 개 전문 센터를 운영하며 중부권 한방 의료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두 번째 키워드는 AI‧바이오 융합 연구입니다. 대전대는 정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AI·바이오 플랫폼 학부를 신설하고, 딥러닝 기반 한방 처방 연구를 추진 중입니다.
“전통지식과 4차 산업기술의 만남은 글로벌 K-메디신 시장을 선점할 기회입니다.” – 김도연 대전대 산학협력단장
세 번째 키워드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입니다. 대전대는 대전·세종·충남 지자체와 손잡고 ‘C3 캠퍼스 혁신밸리’ 조성에 나섰으며, 연 1,000명 규모 지역인재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한화이글스·한화오션 등 지역 대표기업과 공동 연구를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네 번째 키워드는 2025학년도 입시입니다. 대전대학교 입학처는 ‘수험생 맞춤형 상담주간’을 통해 정원 내 2,06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전형은 학생부교과40%, 학생부종합35%, 논술전형15%, 정시10%로 구성됩니다. 👀 지원 예비생이라면 전년도 합격자 평균 2.8등급 내외를 참고하세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글로벌 교류입니다. 대전대는 38개국 210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2024 겨울 단기연수를 통해 미국·베트남·핀란드 등 500여 명을 해외 파견할 예정입니다.
ⓒ Wikimedia Commons
여섯 번째 키워드는 학생 지원 확대입니다. 대전대는 ‘RAON 장학금’을 통해 연간 320억 원 이상을 지급하며, AI 튜터링 시스템으로 전공‧비전공 학습 격차를 줄이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학생 전형 합격자를 위한 무장애 캠퍼스 조성 계획이 교육부 ‘2025 대학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일곱 번째 키워드는 문화·체육 명문 도약입니다. 🎾 대전대 테니스부는 전국종별선수권에서 4강에 올랐고, 🎭 뮤지컬전공 학생들은 지역 문화예술 페스티벌에서 창작 뮤지컬 ‘별빛 하모니’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습니다.
여덟 번째 키워드는 친환경 캠퍼스입니다. 대전대는 RE100 참여를 선언하고 태양광·지열을 활용한 ‘제로에너지 건물’ 3동을 준공했습니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 감축을 목표로 합니다.
“학생들이 배우는 공간 자체가 지속가능성을 체험하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됩니다.” – 박상규 총무처장
아홉 번째 키워드는 창업 생태계입니다. 대전대 LINC 3.0 사업단은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딥 등 112개 기업을 인큐베이팅해 누적 투자유치 55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열 번째 키워드는 대학 평판 상승입니다. 2024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한국 사립대 25위를 기록했으며, 학생 만족도 1위(중부권)※대학정보공시 기준에 올랐습니다.
대전대 관계자는 “한방·AI·바이오 융합을 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국제무대까지 내다보는 대전대학교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