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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아나운서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습니다. 오랜만의 지상파 예능 복귀 소식에 방송‧온라인에서는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 김도연 오진승 부부
사진 출처 = SBS

📺 ‘동상이몽2’는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서로 다른 시각을 조명하는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김도연 아나운서와 정신과 전문의 유튜버 오진승 부부는 결혼 4년 차의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히 드러낼 예정입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로 긴 시간 활동하다가 2018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늦깎이 입사였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탄탄한 발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KBS 시절 김도연 아나운서
사진 출처 = 조선일보

방송국 재직 5년 동안 ‘KBS 뉴스타임’ 등을 진행하며 시황·기상·생활 정보를 쉽고 정확히 전달했습니다. 특히 ‘편안한 톤과 정확한 발음’ 덕분에 동료 아나운서 사이에서도 ‘롤모델’로 거론됐습니다.

💍 2021년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의사 유튜버 오진승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 이후 그는 프리랜서로 전향, 육아와 뷰티 스타트업 ‘유어트루페이스’ 공동 운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입니다.

참으려고 했는데…” – 김도연, ‘동상이몽2’ 411회 예고 중

예고편에서 공개된 이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의사·아나운서 부부라서 겪는 독특한 갈등과 화해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중인 김도연
사진 출처 = 한국일보

SNS에서는 “김도연 아나운서 다시 보고 싶었다”, “오진승·김도연 부부 케미 기대” 같은 반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트위터 실시간 언급량도 방송 예고와 동시에 급증하며 화제를 입증했습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최근 인터뷰에서 “경단녀가 아닌 ‘경력 확장’1”이라는 표현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아나운서 경험을 살려 뷰티·의료 콘텐츠를 제작하며 ‘커플 시너지’를 노린다고 밝혔습니다.

🧑‍⚕️ 남편 오진승 역시 “정신 건강 메시지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려면 전문 MC의 도움이 필요했다”며 아내와의 협업 계획을 예고했습니다.

향후 두 사람은 온라인 토크쇼, 메타버스 강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방송가 관계자는 “‘전문가 듀오’로서 신뢰성과 재미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방송·뷰티·교육을 아우르는 행보는 최근 미디어 시장에서 요구되는 ‘멀티 플레이어’ 모델과 맞닿아 있습니다. 김도연 아나운서의 경력은 브랜딩 사례로 업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예비 아나운서들에게 “낭독·발음 연습과 함께 콘텐츠 기획 능력을 동시에 키울 것”을 조언했습니다. 단순 진행자를 넘어 ‘스토리텔러’가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김도연 아나운서가 보여 줄 새로운 이야기는 10월 27일 밤 10시, SBS ‘동상이몽 시즌2’ 411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와 가정을 함께 가꾸는 그의 색다른 도전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1‘경력 확장’ 발언은 2025년 10월 26일 SBS 제작진 인터뷰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