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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EXO)가 오는 12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대형 팬미팅 ‘EXO’verse’를 열며 2년 반의 공백을 마무리합니다.


📅 12월 13일(토) 17시, 12월 14일(일) 16시 두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군 복무·솔로 활동으로 분산됐던 멤버들이 한 무대에 서는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XO 공연 이미지

이미지 출처: Wikipedia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만의 압도적 퍼포먼스와 팬 경험을 모두 담아내겠다”라며 콘서트급 규모를 예고했습니다.

“EXO는 여전히 K-팝 선두주자입니다. 완전체 복귀가 3세대 아이돌 시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이번 무대에는 레이(Lay)가 합류해 🌏 중화권 팬덤까지 결집할 전망입니다. 반면 첸·백현·시우민은 전속계약 분쟁1)으로 불참해 6인 체제 공연이 확정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최대 1만 5000명 수용이 가능하며, 360° LED 서라운드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팬들에게 몰입형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티켓 예매는 11월 6일 20시 예스24 단독 오픈 예정입니다. 예매처 관계자는 “접속자 폭주에 대비해 서버 증설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SNS에서 ‘#EXOverse’, ‘#엑소_팬미팅’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 500만 건 이상의 언급을 기록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이번 팬미팅이 끝나면 정규 8집이 2026년 1분기 발매됩니다. EDM·알앤비·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가 포함된다는 소식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입니다.


💡 EXO 키 스텟
• 데뷔: 2012년 4월
• 누적 음반 판매: 1,500만 장 이상(가온차트 기준)
• 유튜브 조회 수: 총 50억 회 돌파

전문가들은 엑소의 컴백이 4세대 신인 그룹과의 ‘친선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팬덤 결속·콘텐츠 소비를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아레나 측은 AI 기반 군집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인파 밀집도와 안전 동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이는 대형 K-팝 공연장 최초 사례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XO Twitter 티저

이미지 출처: EXO 공식 X(트위터)

🎶 엑소(EXO)는 ‘Growl’, ‘Love Shot’, ‘Tempo’ 등 숱한 메가 히트를 남겼습니다. 팬미팅이 이 곡들의 리믹스 버전을 포함해 새로운 세트 리스트로 꾸려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끝으로, 국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은 “🌟 엑소 효과로 연말 K-팝 시장 전체 매출이 최대 1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엑소. 12월 인천에서 펼쳐질 ‘EXO’verse’가 또 한 번 K-팝 역사를 새로 쓸지 주목됩니다.

1) 계약 갈등: 첸·백현·시우민은 2024년 6월 일부 정산 문제로 SM과 소송을 제기했다가 잠정 합의에 이르렀으나, 이번 팬미팅 참여까지는 미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