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 28일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영어 뮤지컬 학원 설립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경미는 2005년 KBS 공채 개그맨20기로 데뷔했습니다.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재치 있는 분장과 생활밀착형 연기로 국민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그는 라디오 DJ, 공연 기획,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윤형빈과 함께하는 부부 토크쇼 ‘투맘쇼’는 2030 부모층의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방울자매’ 영어 뮤지컬 학원은 인천 송도에 자리했습니다. 👩🏫 그는 “아이 둘을 키우며 느낀 언어·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사업으로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놀이처럼 배우는 영어, 무대처럼 노는 뮤지컬을 목표로 합니다.” — 정경미 인터뷰 中
정경미는 이미 KBS 라디오 ‘두시만세’에서 즉흥 영어 애드리브를 선보여 청취자의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번 학원 역시 스토리텔링·노래·안무를 접목해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방송 20년차 경력과 맞물려 브랜딩 파워도 빛을 발합니다. 개그우먼 출신 사업가라는 독특한 이력 덕분에 SNS, 유튜브,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이 이미 탄탄히 구축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에듀테인먼트’ 시장이 AI·AR 기술과 결합하며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정경미의 발 빠른 진입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합니다.(자료: 한국교육산업연구원)
실제로 학원 커리큘럼에는 가상현실 무대 체험, 챗GPT 기반 대사 코칭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는 학부모들의 ‘미래형 교육’ 니즈와 정확히 맞물립니다.
정경미는 최근 쇼핑라이브 플랫폼에서 방문판매 헤어 기기 방송도 진행했습니다. 방송 당일 실시간 시청자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제품 완판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그의 방송 호감도와 사업 시너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쓰레즈·블로그 등 개인 채널에 육아·요리·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며 MZ세대 엄마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콘텐츠 IP → 라이브커머스 → 오프라인 학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그를 장수 브랜드로 이끌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정경미는 인터뷰 말미 “웃음과 배움을 잇는 다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말 가족 뮤지컬 제작도 추진 중입니다.
개그우먼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리고 영어 뮤지컬 교육자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경미의 다음 행보가 주목됩니다. 🚀
대표 이미지 출처: 조이뉴스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