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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전대학교국제 교육 허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최근 몽골 의과대학교 부속고와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충남 RISE 사업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혜전대학교는 몽골 우수 인재를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보건 인재로 양성할 계획입니다.

“몽골 학생들이 한국형 보건 교육의 강점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 이혜숙 총장1)

총장은 언어·생활 적응을 돕는 단기 과정을 먼저 운영한 뒤 장기 교류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 현장사진=교수신문


🩺 보건계열 학과는 간호학과·치위생학과·응급구조과가 중심입니다.

특히 시뮬레이션 센터는 첨단 VR 장비를 도입해 실제 병동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몽골 학생들은 1학년부터 한국어 기초·임상 술기Skill Lab를 동시에 수강합니다.


🌍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강화됩니다.

홍성·내포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해 현장실습→취업까지 이어지는 ‘로컬 매칭’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지역 병원 협력사진=홍성신문

또한 혜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간호 보수교육, 약물안전 세미나 등 지역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합니다.


💡 혜전대학교의 디지털 행보도 눈에 띕니다.

제과제빵과 30대 학생회는 인스타그램 Reel 영상을 통해 학과 실습 현장을 실시간 공유했습니다.

제과제빵 실습출처=Instagram @hj_30_s

덕분에 ‘혜전대 과잠’ 해시태그가 TikTok에서 조회수 30만 회를 넘겼습니다.


🎓 취업 지원도 한층 체계적입니다.

대학은 ‘JINHAKPRO’ 플랫폼과 손잡고 한국어교원·비전임교원 채용 정보를 실시간 배포합니다.

재학생들은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AI 모의면접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 캠퍼스 라이프 역시 진화 중입니다.

친환경 기숙사는 태양광 패널과 IoT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탄소중립 실험실로 평가받습니다.

무인 편의점, 24시간 열람실, 과잠 커스텀 스튜디오까지 학생 중심 인프라가 촘촘합니다.


📈 앞으로 혜전대학교는 글로벌 산학협력으로 영역을 넓힙니다.

베트남·우즈베키스탄 대학과도 공동 학위 과정을 추진해 아시아 보건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해외 대학 방문사진=아시아투데이

총장은 “혜전대학교라는 이름이 글로벌 보건 교육의 상징이 되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입학 문의: 041-630-5000 / global@hj.ac.kr

✉️ 장학·교환학생·기숙사 등 세부 정보는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