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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법적 공방 속에서도 새 기획사 ‘ooak’를 설립하며 음악 산업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 법원 출석 사진
출처: 중앙일보

29일 법인 등기를 완료한 ooak는 ‘Only One Always Known’의 약자로, 독창성과 차별화를 기치로 내세웁니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민희진을 해임했다고 해서 곧바로 전속계약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계약 효력을 가리는 1심 선고(30일 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계약 해석이 핵심이며, ‘해임=계약 위반’이 아니라는 1차 판단이 나온 만큼 양측 모두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해 데뷔 이후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며 ‘4세대 K팝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격화된 지난 4월, 카피 논란·배임 의혹이 번지자 업계 전반이 크게 술렁였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사건이다. 제작자와 회사, 아티스트가 동시에 맞붙은 전례가 드물다.” – 문화산업연구원 관계자

새 기획사 ooak프로듀싱 전권과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표방하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위한 내부 오디션도 추진 중입니다.

관계자는 “뉴진스와의 재결합 가능성도 열려 있으나, 현 단계에서는 ‘전속계약 분쟁’ 결과가 변수”라고 설명했습니다.

🏷️ 핵심 키워드: 민희진, 뉴진스, ooak, 전속계약, 하이브, 어도어, 법원 판단, K팝 트렌드

전문가들은 “결국 팬덤 이탈 최소화가 관건이며, 분쟁 후 브랜드 가치 회복까지 최소 6개월이 필요하다”고 전망합니다.

☑️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민희진·뉴진스 사태의 판결 결과와 후속 전략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