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가 양주시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혁신 구상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
이번 협약으로 교육·산업·문화 전반에 걸친 공동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청년 창업과 공공디자인 개선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협약 배경은 명확했습니다. 양주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에 맞춘 인재 수급이 절실했고, 인덕대학교는 산학협력으로 교육 성과를 확장할 동력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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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만 총장은 “대학의 실무 교육 역량을 지역 현장에 적극 투입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시너지를 강조했습니다.
“인덕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합니다.”1)
실제로 ⓘ 인덕대학교는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역량 이미지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헤어·메이크업·정장 스타일링·포트폴리오 촬영을 무상 지원하며, 학생들의 첫인상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또 다른 주목 요소는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의 SNS 활동입니다. 🎨
학생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VR·AR 기반 콘텐츠를 선보이며 디지털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산학협약 이후에는 이 노하우가 양주시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에 접목될 전망입니다.
협약 내용에는 국제교류 확대도 포함됐습니다. 🌏
양 기관은 동남아 스타트업 페어 공동 개최를 추진, 글로벌 취업 경로를 넓힐 계획입니다.
또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해외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2026년 1학기 첫 파견 예정
전문가들은 “인덕대학교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도시 정책과 맞물리면 로컬 혁신 모델이 탄생할 것”이라고 진단합니다.
특히 ICT 융합·메타버스 등 첨단 분야에서의 협력이 예고돼, 4차 산업혁명 대비 역량 강화가 기대됩니다.
양주시 관계자는 “대학의 R&D 인프라를 행정에 적극 도입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인덕대학교 입학처는 2026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을 공개하고, 협약 효과를 반영한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 핵심 체크포인트
- 공공디자인 개선·청년·여성 창업 지원·국제교류 확대
- 취업역량 이미지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실전 취업 준비 강화
-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VR·AR 콘텐츠로 디지털 혁신 선도
- 2026학년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신설
지역과 대학이 함께 그리는 미래 지도, 바로 인덕대학교 협약 모델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라이브이슈KR | 취재·정리 홍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