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 SPORTS FC ONLINE(이하 FC온라인)이 8월 18일 개막하는 ‘2025 FSL 서머’와 함께 대규모 콘텐츠 패치를 예고했습니다.
넥슨은 “GEN CITY·T1 등 8개 프랜차이즈 구단이 총상금 10억 원을 두고 맞붙는다”고 밝히며, 이번 시즌을 역대 최대 규모 리그로 소개했습니다.

이미지=NEXON 제공
리그 일정은 32강 조별 예선(8.18~10.1) → 16강(10.13~10.21) → 8강(10.27~10.28) → 4강·결승(11.1·11.15) 순으로 진행됩니다.
상암 ‘숲 콜로세움’ 오프라인 결승전 현장에선 인게임 보상·넥슨캐시가 배포돼 관중 유입 효과가 기대됩니다.
“준비는 끝났다. 우리는 새로운 경기를 지배할 것이다.” — 넥슨 공식 슬로건
이번 리그에 맞춰 25DP 시즌 카드가 추가됐습니다. 셀타 비고, 브렌트퍼드 등 신흥 팀 컬러가 스쿼드 다변화를 이끌 전망입니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5DP’는 초기 오버롤 117, 가속력 116으로 윈터 페르난도 토레스와 동일 레벨의 핵심 골게터로 평가받습니다.
구단 가치 관리 플랫폼 FC VALUEβ에 따르면 출시 3시간 만에 시세가 26억 BP를 돌파했습니다.
시세 안정화가 지연될 경우 ‘단기 임대’를 활용해 팀 케미를 빠르게 확인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커뮤니티 열기도 뜨겁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네이버 라운지에는 ‘재로톱’, ‘현역 미페’ 등 임팩트 스쿼드 인증 게시물이 1만 건 이상 등록됐습니다.

이미지=인벤 캡처
▶ 게임 밸런스 핵심 패치2025.8 업데이트 노트
- 슈팅 AI 개선: 근거리 발리 슛 모션 속도 8% 향상
- 수비 포지셔닝: CB·LB 간 간격 조정으로 역습 리스크 감소
- 킥오프 전술 저장 슬롯 5→8개 확장
넥슨은 “경기 템포 체감을 고려한 패치”라며, 실제 선수 데이터와 비슷한 주간 라이브 스탯도 동시 적용했습니다.
스트리머 ‘김규환 캐스터’는 개인 방송에서 “AI 수비 간격 조정으로 롱스루 패스 성공률이 5% 이상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미지=FC 온라인 인벤 DB
코칭 전술도 진화했습니다. T1 이현우 감독은 ‘3-2-2-3 하프스페이스 프레싱’을 공개, 중원 장악력을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거리 슛 패치를 감안해 CAM 포지션에 ‘시야 110↑’ 선수를 배치할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클라이언트는 이번 주 60FPS 해상도 업스케일링을 지원해 태블릿 이용자가 체감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최적화도 진행 중입니다. ‘서울·도쿄·싱가포르’ 3개 리전에 신규 서버를 증설하여 핑 지연 14%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EA 코리아 관계자는 “FC온라인이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해 글로벌 챔피언스 컵 진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FSL 서머가 개막하면 스쿼드 시뮬레이터 방문자와 아이템 거래량이 급증할 전망입니다. 필드 위 데이터를 예측하며 나만의 전술 실험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