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선 주가가 다시 한 번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31일 오전 10시 30분 KRX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11% 넘게 급등한 2만3500원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1. 전날 공시된 3분기 실적은 매출 8550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으로 집계돼 시장 전망을 웃돌았습니다. 누계 매출 2조6268억 원은 회사 창립 이후 역대 최대치입니다.
2. 특히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유명한 영광‧낙월 해저케이블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이익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2024E컨센서스에 따르면 연간 영업이익률은 4%대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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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분기부터 증익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
라는 증권가 분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31.6% 상향했고, 유안타증권은 2만4500원을 제시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4. 해외 비즈니스 역시 호조입니다. 미국 텍사스‧애리조나 지역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가 확대되며 북미 매출 비중이 18%까지 올라섰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성장세입니다. ⚡

5. 시장이 주목하는 또 다른 동력은 HVDC 2공장입니다. 2026년 준공 예정인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글로벌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 공급 부족 현상에서 가격 협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6. 실적 개선에 따라 PBR 2.6배, PER 23배 수준으로 재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산가치 회복과 수주잔고 확대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7. 투자 심리는 개인투자자 커뮤니티에서도 확인됩니다. 토스증권 게시판에는 “4년 반 존버 끝에 −70%에서 플러스 전환” “50% 수익률 돌파” 등의 후기가 잇따랐습니다. 🔥
8. 경쟁사 상황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LS전선과의 ‘기술 유출’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대한전선은 수주 집중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9. 다만 구리·알루미늄 원재료 가격 변동, 프로젝트 지연 리스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회사 측은 헤지(hedge) 전략과 공정 개선으로 변동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 금융당국의 재무 건전성 점검 결과도 ‘우수’ 등급으로 확인돼, 대규모 해외 공사에 필요한 운영자금 조달이 한층 수월할 전망입니다.
11. 이런 흐름 속에 증권사 8곳 중 7곳이 목표주가 상향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평균 목표가는 2만3700원으로, 22일 종가 대비 12%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12. 국내 전선 업계가 친환경·AI 인프라 투자 호황을 맞이한 가운데, 대한전선은 ‘해상풍력+HVDC+데이터센터 전력망’ 삼각 포트폴리오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됩니다.
13. 반면, 프로젝트 집중도가 높아 공사 진행률이 실적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월별 수주 공시와 해외 원자재 가격을 꾸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14. 결론적으로 대한전선은 역대 최대 실적과 사상 최고 수주잔고 3조4175억 원을 기반으로 장기 성장 엔진을 가동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가치·성장·배당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국내 대표 인프라 테마주”라고 평가합니다.
15. 앞으로도 해저케이블 기술 고도화와 HVDC 설비 증설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대한전선 주가는 중장기 상승 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발표될 4분기 실적과 내년 CAPEX 계획이 다음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