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대(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이하 경북대학교)는 대구·경북의 학문 허브로서 77년 넘게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1946년 10/15 설립 이후 거점국립대로 거듭난 경북대학교는 인문·사회계부터 의·치·약·수의학 및 공학·자연과학 분야까지 17개 단과대학, 1개 대학원, 11개 전문대학원을 운영합니다.
최근 정부초청장학생 관리 우수대학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42개국 147명 유학생이 경북대 글로벌 캠퍼스를 채우고 있습니다. 🤝
“지역과 세계를 잇는 공공성, 그것이 거점국립대의 존재 이유입니다.” — 홍원화 총장

이미지 출처: 경북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치과대학은 개교 50주년을 맞아 ‘Digital Dentistry Center’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 3D 프린팅·AI 진단이 융합된 스마트 진료 체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의과대학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경북대병원 양대 의료기관과 협력하며, CAR-T 세포치료, 정밀의학 임상 연구에서 괄목할 성과를 냈습니다.

이미지 출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IT대학 전자공학부는 2025·2026학년도 지식재산융합전공과 AI 캡스톤 과정을 신설해, AI·반도체 인재를 집중 육성합니다.
전자전기공학부 대학원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세계 최고 학회 NeurIPS·CVPR에 매년 20편 이상 논문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2,030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습니다. LG엔솔, 삼성전자, SK실트론 등과의 차세대 배터리·고출력 GaN 반도체 공동 연구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채용 정보도 풍성합니다. 교수·연구원·강사·행정직 공고가 상시 업데이트되며, 취업률 71.2%로 국립대 평균을 웃돕니다.

이미지 출처: 경북대학교 IT대학
🍚 캠퍼스 라이프도 다채롭습니다. 생활관 오늘의 식단에는 감자국·가자미구이·수육 등 영양식이 올라오며, 1식 평균 4,200원으로 학생 부담을 낮췄습니다.
대동제 기간 중앙동아리 ‘현시연’은 메이드 카페🎀를 운영해 SNS 화제를 모았습니다. 학내 축제는 지역민에게도 개방돼 매년 5만여 명이 찾습니다.

이미지 출처: 현시연 공식 인스타그램
입학을 준비한다면,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SW·AI 특기자 전형이 확대됩니다. 학생부 교과 80% + 비교과 20%로, 낮은 수능 반영률이 특징입니다.
장학 제도도 견고합니다.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한국장학재단 외부 장학금을 포함해 1인당 평균 장학금 426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스마트 캠퍼스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5G·IoT 기반 실시간좌석 알리미, 친환경 전기셔틀, 그리고 24시간 열람실 무인 출입 시스템이 대표적입니다.
경북대학교는 2030년까지 세계 대학 순위 Top 100 진입을 목표로 합니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연구 혁신 거점으로서, 앞으로도 눈여겨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