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옥택연이 내년 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51K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난 연인과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돼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될 예정입니다.
“항상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 준 여러분께 먼저 알리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 옥택연 자필 편지 中
그는 자필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랜 시간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 핵심 키워드 : 2PM, 옥택연, 결혼, 비연예인 여자친구, 2025년 봄 웨딩
2PM으로 2008년 데뷔한 그는 ‘Heartbeat’, ‘Hands Up’ 등 히트곡으로 K-POP 2세대 열풍을 견인했습니다.
배우로도 ‘드림하이’, ‘구해줘’, ‘빈센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해병대 입대가 좌절된 뒤 미 육군 현역복무로 대체 복무를 마치는 등 성실한 병역 이행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 팬들은 “준케이에 이어 두 번째 품절남”이라며 축하 물결을 보냈고, 멤버 닉쿤·찬성은 SNS에서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영화·예능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며 “2PM 완전체 컴백 논의도 계속 중”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옥택연 결혼이 2PM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성숙한 아이돌 이미지를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글로벌 팬덤은 “믿음직한 남편이자 배우로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히며, 웨딩 화보·신혼 라이프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표했습니다.
한편, 예비신부는 연예계 밖에서 활동 중인 동갑내기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며,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의 취미인 트레킹을 즐기며 관계를 키워왔다”라고 전했습니다.*비공개 증언
🎥 결혼 준비 과정은 별도의 예능 노출 계획 없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지만, 포토월은 최소 규모로 설치돼 현장 스케치가 제공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 향후 행보 : 그는 하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코리아타운’ 주연 촬영을 앞두고 있어, 결혼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옥택연은 “팬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평생 변치 않는 배우이자 가수로 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