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공개된 신규 MMORPG입니다
엔씨소프트가 플레이스테이션 호라이즌 IP를 활용한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공개하며 대형 신작 라인업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기계 수렵 액션을 대규모 온라인 환경으로 확장한 타이틀로, 모바일 우선 설계에 PC 연동까지 고려한 서비스 전략을 예고했습니다12.

개발은 엔씨소프트가 주도하며, 게릴라 게임즈와의 협업 아래 호라이즌 유니버스의 미학과 세계관을 MMORPG 포맷으로 확장합니다2.
엔씨소프트 공식 자료에 따르면 본작은 대규모 전투와 정교한 전투 시스템을 핵심 축으로 내세우며, 모바일과 PC(PURPLE)의 크로스 플랫폼 지원을 표방합니다1.
트레일러에서는 호라이즌 특유의 수렵 액션과, 거대 기계 개체에 대한 역할 기반 협동 전투가 강조되었으며, 다양한 무기 전환과 부위 파괴 요소가 짧게 포착되었습니다1.

서비스 플랫폼은 엔씨의 통합 플랫폼 PURPLE을 축으로, 모바일-데스크톱 간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이 유력합니다1.
The Verge는 이 작품을 "full-fledged MMORPG built specifically for mobile"로 소개하며 모바일 우선 접근을 분명히 했고, 이후 PC 연동을 통해 확장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2.
“Horizon Steel Frontiers is a full-fledged MMORPG that NCSoft has built specifically for mobile.” — The Verge 보도 중2
업계 보도에 따르면 콘텐츠 물량 양산이 진행 중이며, 빠르면 내년 말 출시가 거론됩니다34.
디일렉 보도는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의 발언을 인용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삼고 있음을 전했으며, 국내외 동시 전개를 염두에 둔 기획으로 해석됩니다3.

한편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헌팅 액션의 외형이 몬스터헌터 시리즈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나, IP·세계관·역할 구조 면에서 차별화가 뚜렷하다는 반론도 공존합니다5.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기계 생태계, 부위 파괴, 함정·속성 연계 등 시리즈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협동과 영속 세계 운영이 결합되는 점에서 변별력을 확보합니다12.
과금·BM 체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보상 구조·코스메틱·배틀패스 성격의 시스템 도입 가능성 등은 추후 공식 안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1.
현재 공개 범위는 트레일러·키 아트·기본 방향성에 국한되며, 세부 직업군·무기군·필드 구조와 레이드 디자인은 차기 쇼케이스에서 드러날 전망입니다14.

관심 이용자는 엔씨소프트 뉴스룸과 공식 SNS, 그리고 지스타·쇼케이스와 같은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사전예약 공지와 테스트 일정을 확인하면 유용합니다14.
이번 발표는 엔씨소프트의 포트폴리오를 서사형 MMO 슈터·사냥 MMO 등 글로벌 지향 장르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PS 호라이즌 팬층과 모바일 MMORPG 이용자층의 교집합을 넓히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2.
핵심 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바일 우선·PC 연동, 호라이즌 수렵 액션의 MMO화, 대규모 협동 전투, 출시 시기 추후 확정, BM 미공개입니다.
무엇을 기대해도 좋을까요? 🎮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오픈월드 사냥 경험의 온라인 확장을 통해, 커뮤니티 플레이와 역할 기반 전술의 깊이를 더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공식 정보 범위 내에서 볼 때, 모바일 접근성과 플랫폼 간 연속성이 사용성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12.
참고 및 출처 🔎
1 NCSOFT Newsroom: NCSOFT UNVEILS HORIZON STEEL FRONTIERS, A NEW MMORPG SET IN THE HORIZON UNIVERSE (바로가기)
2 The Verge: Sony is making a Horizon MMO — here’s the video and details (바로가기)
3 디일렉: 김택진 대표 "엔씨만의 색깔 추구"…신작 MMORPG 최초 공개 (바로가기)
4 바이라인네트워크: [지스타2025] 같이 즐기는 ‘호라이즌’, 이르면 내년 말 출시 (바로가기)
5 Reddit r/MonsterHunter: 커뮤니티 토론 스레드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