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이 연말 무대와 내년·내후년 레퍼토리를 차례로 공개하며 한국 공연예술의 중심을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립무용단의 신작 기획 거장의 숨결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대극장에서 올려지며, 국립창극단은 달오름극장에서 창극 무대를 선보입니다.
먼저 국립무용단 ‘거장의 숨결’은 한국무용사의 굵직한 흐름을 이끈 거장 네 명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선보이는 기획입니다.
일정은 2025년 12월 17일(수)~21일(일)이며, 장소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입니다.
🎭 프로그램 안내예정
Ⅰ: 배정혜 ‘Soul, 해바라기’ · 국수호 ‘티벳의 하늘’
Ⅱ: 김현자 ‘매화를 바라보다’ · 조흥동 ‘바람의 시간’
국립극장은 본 기획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차세대 무용수를 잇는 레퍼토리 보존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매와 세부 정보는 국립극장 공연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창극단은 달오름극장에서 ‘이날치傳’을 선보입니다.
공식 일정은 2025년 11월 21일(금)~11월 29일(토)이며, 화·수·목·금 19:30, 토·일 15:00로 진행되고 창극 160분(휴식 15분 포함)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판소리 서사를 극장 언어로 확장하는 창극의 미학을 달오름극장의 친밀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2026 시즌의 윤곽 역시 차례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2026년 4월 11일(토)에는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4월 무대가 예정돼 있으며, 러닝타임 210분(인터미션 15분 포함)으로 공지돼 있습니다.
또한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는 국립창극단 ‘효명’이 2026년 6월 23일(화)~6월 28일(일) 해오름극장에서 예정되어 있고, 평일 19:30 회차 정보가 안내돼 있습니다.
각 작품의 세부 캐스팅·회차·관람등급은 국립극장 공식 홈페이지 및 예매처 공지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관객 편의를 위한 실질 정보도 함께 짚어봅니다.
예매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지정된 예매처에서 가능하며, 회차별 잔여석·할인·관람연령·러닝타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국립극장과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을 혼동하는 사례가 SNS에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공연장 명칭이 비슷하므로 방문 전 예매 내역의 공연장명과 주소를 다시 확인하면 안전합니다.
공연 관람 전에는 러닝타임과 인터미션, 객석 오픈 시각을 확인하면 동선 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공식 채널 공지에 따르면 일부 작품은 공연 전 안내와 예술가 토크 등 딸림 행사가 병행되는 경우가 있어 사전 확인이 유익합니다.
티켓 교환·환불 규정은 예매처 약관과 작품별 정책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마감 시각과 수수료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일정과 출연, 회차 정보는 주최 측 사정으로 변동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최신 공지를 참고해야 합니다.
종합하면, 국립극장은 한국무용·창극·판소리로 이어지는 다층의 레퍼토리를 통해 겨울과 2026 시즌을 촘촘히 예고하고 있습니다.
해오름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만나는 ‘거장의 숨결’, ‘이날치傳’, ‘완창판소리’, ‘효명’은 한국 공연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체감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바로가기 링크 모음
- 국립극장 공연안내: https://www.ntok.go.kr/…
- ‘거장의 숨결’ 안내(국립극장 SNS): X @ntok_
- ‘완창판소리’ 2026년 4월 예고(예매처): 인터파크(NOL 티켓)
- ‘효명’ 기본 정보(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본 기사는 공개된 공식 안내와 주요 매체 보도를 교차 확인해 작성했으며, 최신 변경 사항은 국립극장 및 예매처 공지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