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가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신민아와 김우빈이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2025년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예식 관련 세부 정보는 비공개 원칙을 따르며, 현장 취재 및 일반 공개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며 신뢰를 쌓아온 대표적인 공개 커플이었습니다.

특히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투병을 겪었고, 신민아는 곁을 지키며 회복을 함께해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우빈은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라고 전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10년 사랑의 결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신민아 김우빈 결혼을 축하하는 응원을 남기고 있습니다.

예식 장소는 공식적으로 비공개이나, 일부 매체는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호텔에서 진행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소속사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거듭 요청했으며, 구체적인 식순이나 하객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두 배우는 각자의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존재감을 증명해 왔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차기작 발표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전망입니다.

공식 입장문은 차분하고 간결했습니다만, 열애 기간 동안 보여준 배려와 신뢰가 문장 사이사이에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의 선택이 동료 배우와 팬들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예식은 비공개이므로, 팬들의 경우 소속사 공식 채널이나 팬카페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결혼식 당일 현장 방문·촬영 등은 혼선과 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자제를 권고합니다.

신민아 김우빈 결혼이 갖는 의미는 단지 스타 커플의 합류가 아니라, 오랜 신뢰와 연대가 만들어 낸 삶의 선택이라는 점입니다.

두 사람은 사생활과 작품 활동의 균형을 중시해 왔고, 이번에도 차분한 비공개 예식으로 그 철학을 이어갑니다.

공식 발표문과 주요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예식은 12^월 20_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둘째, 하객·식순 등 세부는 비공개, 셋째, 향후 활동은 추후 공지입니다.

팬과 업계의 기대는 크지만,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건강과 안정을 우선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공식 발표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재확인했으며,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