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한·이민국 쌍둥이가 스페인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1년생 쌍둥이 형제 이대한과 이민국은 에스파뇰 유스 소속으로 7년간 활약한 뒤 이번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6월 9일 “바르셀로나가 에스파뇰의 유스형제 이대한·이민국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적 기간은 5년으로,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 구단 관계자
두 선수 모두 풀백과 윙어 포지션에서 뛰어난 스피드와 크로스 능력을 겸비했습니다⚡️
이대한은 수비와 공격을 잇는 풀백 역할에, 이민국은 측면 돌파와 중거리 슈팅에 강점을 보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U-15 스페인 리그에서 두 자릿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미 주목받았습니다.
쌍둥이 형제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강인 선수를 롤모델로 삼았다”라고 밝히며 한국 축구 유망주로 각광받았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두 선수의 기술과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올여름부터 시작되는 바르셀로나 유스 훈련 캠프에 참가해 전술 적응과 팀워크 향상이 관건입니다.
유스팀 감독은 “이대한·이민국의 다재다능함이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단으로 한국 축구 유망주들은 유럽 명문 클럽 루트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앞으로 두 쌍둥이의 활약은 한국 축구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대한·이민국의 바르셀로나 도전에 주목하며, 앞으로도 성장 과정을 꾸준히 지켜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