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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NASDAQ)란 무엇인가입니다…나스닥 종합지수·나스닥100 차이부터 확인 방법, 변동성 체크 포인트까지 정리입니다

라이브이슈KR는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나스닥(NASDAQ) 관련 검색이 늘어나는 흐름을 바탕으로, 지수의 의미와 확인 방법, 그리고 투자자가 놓치기 쉬운 체크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AstraZeneca 로고 관련 사진(로이터)
이미지 출처: Reuters (AstraZeneca 관련 기사 페이지 내 제공 이미지)

나스닥은 흔히 ‘미국 기술주 중심 시장’으로 불리지만, 정확히는 나스닥 거래소나스닥 지수를 함께 포괄하는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나스닥이 올랐습니다’라는 말은 대개 나스닥 종합지수(Composite) 또는 나스닥100 지수의 등락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① 나스닥 거래소와 나스닥 지수는 구분이 필요합니다

나스닥(NASDAQ)은 미국의 대표 주식거래소 중 하나이며, 상장 기업이 거래되는 ‘장(場)’의 개념입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특정 기준을 충족한 종목들로 구성된 시장지표입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거래소(플랫폼)지수(성적표)는 같은 단어로 불리지만 역할이 다릅니다.


② 나스닥 종합지수(IXIC)란 무엇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인용되는 지수는 나스닥 종합지수이며, 해외 금융 사이트에서는 .IXIC 또는 ^IXIC 같은 티커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CNBC 시세 페이지에는 나스닥 종합지수의 시가(Open), 고가/저가(Day High/Low), 전일 종가(Prev Close), 52주 고점(52 Week High) 등이 함께 제공돼 흐름을 빠르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FRED 나스닥 종합지수 시계열 그래프
이미지 출처: FRED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NASDAQCOM 그래프

FRED 설명에 따르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출되는 지수이며, 나스닥 상장 주식 중 다수를 포괄하는 성격을 가집니다.

다만 지수 구성이 ‘기술주만’으로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는 다양한 업종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③ 나스닥100(Nasdaq-100)과 나스닥 종합지수의 차이입니다

나스닥100은 이름 그대로 ‘나스닥 상장 대형주’ 중심의 별도 지수로 이해하면 실무적으로 편합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빅테크 주도 흐름’은 나스닥100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야후 파이낸스에서는 나스닥100 관련 선물 지표가 NQ=F 등으로 제공되며, 정규장 외 시간대의 분위기를 가늠하는 단서로도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④ 나스닥이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수들입니다

나스닥은 성장주 비중이 높게 인식되는 만큼, 금리통화정책 기대의 영향을 크게 받는 흐름이 자주 관측됩니다.

또한 실적 시즌에는 ‘실적 자체’뿐 아니라 가이던스(전망)의 뉘앙스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개별 기업의 상장시장 변경·상장폐지·이전상장 이슈도 나스닥이라는 키워드를 다시 띄우는 촉매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로이터는 AstraZeneca나스닥에서 상장폐지(delisting)를 진행하고, 이후 뉴욕증권거래소(NYSE)로 옮기는 절차를 공지했다고 전했습니다.


⑤ 나스닥 시세와 뉴스는 어디서 확인하면 좋은가입니다

나스닥은 정보 출처에 따라 수치 표기나 지연 여부가 다를 수 있어, 복수의 공식·주요 매체를 교차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 CNBC의 .IXIC 페이지에서 실시간에 가까운 요약 시세(오픈·고가·저가·52주 고점 등)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Nasdaq.com ‘Market Activity’에서는 자산군별 시장 메뉴를 통해 주식·ETF 등 흐름을 폭넓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 📌 FRED에서는 NASDAQCOM 시계열로 장기 추이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데 유리합니다.
  • 📌 MarketWatch 등 시황 매체에서는 지수 개요와 함께 관련 뉴스 묶음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⑥ 투자자가 자주 헷갈리는 표현 3가지입니다

나스닥 관련 기사에서 자주 보이는 표현은 간단하지만 오해가 잦습니다.

첫째, ‘나스닥 상승’이 나스닥 종합지수인지 나스닥100인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둘째, ‘선물 하락’은 정규장 종가와 다르게 움직일 수 있어, 정규장/시간외 구분이 중요합니다.

셋째, ‘나스닥 상장’은 기업의 상장시장 선택을 말하는 것이며, ‘나스닥 지수 편입’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⑦ 오늘의 체크리스트입니다…나스닥을 볼 때 최소한 이것부터입니다

나스닥을 처음 보거나, 매일 빠르게 점검해야 하는 독자라면 다음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1. 전일 종가(Prev Close)금일 범위(Day High/Low)를 먼저 확인합니다.
  2. ✅ 같은 날 52주 고점과의 거리로 과열·조정 국면을 가늠합니다.
  3. ✅ 지수 뉴스에서 개별 이벤트(상장폐지·이전상장·실적 발표)가 있었는지 확인합니다.
  4. ✅ 마지막으로 VIX(변동성 지표) 등 위험 선호의 온도를 함께 점검합니다.

VIX 자체는 별도 지표이며, ‘나스닥’과 1:1로 연동되는 단순 관계는 아닙니다.


나스닥은 단순히 ‘기술주 지수’로만 보면 놓치는 정보가 많습니다.

거래소와 지수의 의미를 분리하고, 나스닥 종합지수나스닥100을 구분해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시장 해석의 정확도가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참고 출처: CNBC(.IXIC), Nasdaq.com(Market Activity), FRED(NASDAQCOM), MarketWatch(COMP), Reuters(AstraZeneca delist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