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프로젝트 지니(Project Genie)’ 공개입니다…텍스트·이미지로 ‘무한 인터랙티브 세계’ 만드는 실험,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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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프로젝트 지니(Project Genie)’를 선보였습니다. 구글은 이를 구글 랩스(Google Labs)에서 진행 중인 실험적 연구 프로토타입이라고 소개했으며, 이용자가 나만의 세계를 만들고 탐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핵심은 ‘세계 생성’이 단순한 영상·이미지 제작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움직임과 선택에 따라 장면이 이어지는 인터랙티브 세계로 확장됐다는 점입니다. 구글이 공개한 설명에 따르면 프로젝트 지니는 지니 3(Genie 3)를 기반으로 합니다.
프로젝트 지니란 무엇입니까
프로젝트 지니는 구글이 “무한히 다양한 세계를 만들고 탐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 도구입니다. 텍스트 또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세계를 구성하고, 캐릭터를 만들고, 그 안을 이동하며 탐색하는 형태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프로젝트 지니를 “무한한 인터랙티브 세계를 여는” 실험적 연구 프로토타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출처: Google Blog(2026-01-30 게시)
여기서 주목받는 키워드는 ‘월드 모델(World Model)’ 또는 ‘거대세계모델(LWM, Large World Model)’입니다. 외부 보도에서는 구글 딥마인드가 프로젝트 지니 3를 거대세계모델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고 전하며, AI 연구와 에이전트 훈련에 활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왜 ‘프로젝트 지니’가 특히 주목받습니까
최근 생성형 AI 흐름은 글·그림·영상 생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상호작용 가능한 공간을 만드는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프로젝트 지니가 화제가 되는 이유도 ‘그럴듯한 장면’을 뽑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직접 걷고, 돌고, 선택하며 이어지는 세계를 경험하는 형태로 안내됐기 때문입니다.
해외 IT 매체들도 프로젝트 지니를 두고 “자신만의 인터랙티브 월드를 생성할 수 있는 실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다만 구글은 공식 글에서 이를 상용 제품이 아니라 연구용 프로토타입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이용 가능 범위도 제한적으로 공지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프로젝트 지니’라는 키워드가 가진 의미가 또렷해집니다. 단순한 데모가 아니라, 향후 AI 에이전트가 활동할 환경을 확장하고,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방식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실험이라는 기대가 함께 붙기 때문입니다.
현재(공개된 기준) 이용 대상과 접근 방법입니다
구글은 공식 안내에서 프로젝트 지니 체험 대상을 미국 내 ‘구글 AI 울트라(Google AI Ultra)’ 구독자로 적시했습니다. 또한 만 18세 이상 이용자라는 조건이 함께 언급됐습니다.
프로젝트 지니 페이지는 구글 랩스에서 제공되며, 안내 문구는 “무한히 다양한 세계를 만들고 탐험할 수 있는 초기 연구 프로토타입”이라는 취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관련 링크는 https://labs.google/projectgenie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 제공 형태: Google Labs의 실험(프로토타입)입니다
- ✅ 기반 기술: Genie 3 기반으로 소개됐습니다
- ✅ 대상: 구글 공식 안내에 따르면 미국 내 Google AI Ultra 구독자(18세 이상)입니다
구글은 “향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는 취지의 소개가 외부 커뮤니티·재인용 글에서 함께 전해지고 있으나, 확대 일정이나 구체 지역은 본문에서 명확히 확정해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국내 이용자는 당장 접근 가능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공식 안내의 업데이트를 수시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프로젝트 지니가 바꿀 수 있는 것들입니다
프로젝트 지니가 던지는 질문은 간단합니다. “세계는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즉시 상호작용 형태로 생성될 수 있습니까”라는 물음입니다.
게임·영상·교육 업계에서는 이미 생성형 AI를 활용한 에셋 제작이 확산되고 있으나, ‘상호작용 가능한 세계’는 제작 단위가 더 크고 복잡합니다. 프로젝트 지니는 그 복잡함을 텍스트/이미지 입력으로 낮추는 방향을 제시하며,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가능성을 먼저 보여주는 구도입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AI 에이전트입니다. 외신 보도에서는 딥마인드가 Genie 3를 AI 에이전트 훈련 도구 관점에서 언급해 왔다고 전하며, 이번 프로젝트 지니 공개가 “외부 이용자가 일부를 체험할 창구”가 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구글이 강조하듯, 프로젝트 지니는 아직 초기 연구 프로토타입입니다. 따라서 이용자가 기대하는 수준의 길고 완성도 높은 세계 생성, 안정적인 세션 유지, 다양한 장치 최적화 등은 실제 체험 과정에서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용어 정리입니다: 지니 3, 프로젝트 지니, 거대세계모델(LWM)
혼동을 줄이기 위해 용어를 간단히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Genie 3는 딥마인드 모델 페이지에서 “월드 모델의 새로운 프런티어”로 소개된 모델명이며, Project Genie는 이를 바탕으로 구글 랩스에서 제공되는 체험형 실험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일부 국내 기사에서는 ‘프로젝트 지니 3’라는 표현으로도 다뤄지고 있으나, 구글 공식 블로그는 ‘프로젝트 지니(Project Genie)’를 실험 프로토타입으로, 그 기반을 ‘지니 3(Genie 3)’로 구분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표기 차이는 매체별 제목 구성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독자는 공식 원문 표기를 기준으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또한 LWM(Large World Model)은 텍스트 세계를 넘어 공간과 상호작용을 다루는 거대 모델 흐름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으며, 프로젝트 지니 논의에서 자주 함께 언급되고 있습니다.
체험 전 체크포인트입니다
프로젝트 지니를 접하려는 이용자는 우선 “누가, 어디서, 어떤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에서 미국 내 Google AI Ultra 구독자를 명시했기 때문에, 우회 접근이나 비공식 경로에 대한 안내는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실험적 프로토타입인 만큼, 사용 중 생성되는 세계의 결과물은 항상 동일한 품질을 보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술의 한계라기보다 “연구 단계에서 빠르게 검증”하기 위한 성격과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지니 관련 정보는 Google Blog의 공식 발표와 Google Labs의 프로젝트 페이지, 그리고 Google DeepMind의 Genie 3 모델 소개를 함께 대조하는 방식이 유용합니다. 같은 용어라도 문맥이 달라지면 의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