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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밀라노-코르티나 2026 개막전에서 미국에 4-8 패배…‘5G’의 반등 포인트는 무엇인가

라이브이슈KR는 최근 국제대회 일정과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현재 위치와 남은 경기에서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밀라노-코르티나 2026 여자 컬링 경기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Olympics.com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여자 컬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대회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미국과 맞붙었고, 결과는 4-8로 패배였습니다.

올림픽 공식 채널은 한국이 개막전에서 첫 승을 거두지 못했지만, 곧 이어지는 일정에서 반등의 기회가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컬링이 2018년 이후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하는 흐름으로 해석되면서, 경기 내용과 전략이 함께 조명되고 있습니다.


■ ‘팀킴’ 이후, 현재 여자 컬링은 왜 ‘5G’로 불리나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경기도청 팀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5G’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해당 별칭은 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확산된 표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기사에서는 ‘팀킴’ 이후 새로운 대표 팀 컬러를 상징하는 키워드로 함께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컬링 경기도청 팀 관련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한겨레

이번 올림픽은 컬링이 단순한 ‘빙판 위의 체스’라는 별칭을 넘어, 선수 개개인의 샷 성공률과 엔드 운영이 수치로 평가되는 시대임을 다시 확인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5G’가 어떤 방식으로 경기 흐름을 되찾는지가 곧 한국 컬링의 성적을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개막전 4-8 패배, 흐름은 어떻게 갈렸나

미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초반 엔드에서 점수를 쌓으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는 장면도 만들었습니다.

다만 중반 이후 실점이 이어졌고, 결국 미국에 4-8로 패배하며 첫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

핵심은 중반 엔드 운영입니다.
컬링은 한두 번의 미세한 미스가 엔드 전체 득실로 번지기 쉬운 종목이며, 후공·선공 선택과 가드 배치가 승부를 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기는 ‘결정적 한 방’이라기보다 중반 누적 실점이 승부를 갈랐다는 분석이 자연스럽게 뒤따릅니다.

미국전 패배 관련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미주 한국일보

■ 컬링 초보도 이해하는 ‘라운드로빈’과 승리 공식

올림픽 컬링은 예선에서 여러 팀이 맞붙는 라운드로빈 방식을 통해 순위를 가르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이 때문에 첫 경기 결과가 중요하긴 하지만, 곧바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방식은 아니며, 남은 경기에서 연승 흐름을 타는 팀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컬링에서 자주 언급되는 승리 공식은 단순합니다.

① 실점 최소화를 위해 하우스 앞을 지키고, ② 후공(해머)에서 다득점 찬스를 최대화하며, ③ 엔드별 리스크 관리를 반복하는 흐름입니다.


■ 남은 일정 관전 포인트…‘홈 팀’ 이탈리아전의 의미

올림픽 공식 기사에서는 한국이 개막전 직후 이어지는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상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는 개최지 이점이 존재하는 팀으로 평가되며, 원정 팀 입장에서는 경기장 분위기와 아이스 컨디션 적응이 변수로 거론됩니다.

실전에서는 스톤 스피드스위핑 강도가 얼음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첫 경기에서 얻은 데이터가 곧바로 다음 경기 준비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컬링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전술 자체보다도 컨디션·적응·선택의 정밀도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경기도청 여자 컬링 대표팀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3가지…컬링 용어부터 시청 포인트까지

Q1. 컬링에서 ‘후공(해머)’이 왜 중요합니까?

한 엔드의 마지막 샷을 던질 권한이기 때문이며, 수비적으로 운영한 뒤 마지막에 득점을 확정하는 전개가 가능해집니다.

Q2. 초반 리드가 있었는데도 역전이 잦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컬링은 엔드별로 득점 폭이 커질 수 있어, 한 엔드에서의 실수가 2점·3점 이상 실점으로 연결되면 흐름이 빠르게 바뀌는 종목입니다.

Q3. 이번 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가장 먼저 볼 장면은 무엇입니까?

가드 세팅테이크아웃 성공률을 함께 보는 것이 좋으며, 특히 중반 엔드에서 공격과 수비의 전환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따라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 여자 컬링은 개막전 패배로 출발했지만, 라운드로빈 구조상 반등의 여지는 분명히 남아 있습니다.

향후 경기에서는 중반 엔드 운영아이스 적응, 그리고 결정 샷의 성공률이 ‘5G’의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