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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디페 현장
월디페는 국내 최대 전자음악 축제인 2025 World DJ Festival의 줄임말입니다. 매년 해외 정상급 DJ와 화려한 무대 연출로 EDM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2007년 시작된 월디페는 지난 18년간 꾸준히 성장해 EDM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작년에는 약 9만 명의 관객이 몰렸고, 올해는 약 1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월디페는 6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무대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라인업에는 세계적인 DJ 애니마(ANIMA)1, 신예 프로듀서 제로비트, 베테랑 DJ 렌즈밤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라인업 덕분에 월디페만의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약 9만 명이 찾은 월디페는 올해 약 10만 명 돌파가 예상됩니다.”
– 연합뉴스 문화부


티켓 예매는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진행됩니다. 월디페 티켓은 1일권2일권으로 구분되며, 얼리버드 티켓은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매가 필수입니다.

티켓 가격은 1일권 12만원, 2일권 20만원이며 ※부가세 포함가 적용됩니다. 단체 예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에는 핫식스, 롯데칠성음료 부스 등 스폰서 부스가 운영됩니다. 월디페 스폰서 부스에서는 무료 시음, 경품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공식 스폰서인 핫식스 부스는 시음존, 이벤트존, 라운지존 등 2개 층으로 나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시그니처 쇼와 클로징 쇼가 별도로 진행됩니다. 월디페의 시그니처 쇼는 화려한 비주얼 아트와 DJ 퍼포먼스가 결합된 필수 관람 프로그램입니다.

클로징 쇼에서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합동 세트가 펼쳐져 하이라이트 무대를 연출합니다. 두 쇼 모두 무료 관람이 가능하지만, 일정 확인은 필수입니다.


관람객은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야외 페스티벌 특성상 장시간 서서 이동해야 하므로 편의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우천 시 대비를 위해 우비나 방수 재킷을 준비하면 안전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 또는 대공원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자가용 이용 시 서울랜드 주차장을 이용하되,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대중교통을 권장합니다.

셔틀버스는 양일 모두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페스티벌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여유있게 이동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인근에는 과천·서울대공원 일대 숙소와 음식점이 밀집해 있습니다. 월디페 관람 전후로 주변 관광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위치입니다.

숙소는 페스티벌 연계 상품을 제공하는 호텔 및 리조트가 있으므로 패키지를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안전 수칙으로는 음주 과다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지정 흡연 구역 준수가 요구됩니다. 음주 측정 및 보안 검색이 진행되니 사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현장 응급실과 보건소 부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월디페 관람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중요합니다. 물병을 지참하고, 그늘진 휴식공간을 적극 활용하세요.

또한, 친구와 만남을 위해 미리 픽업 포인트를 정해두면 좋습니다.


SNS 이벤트 해시태그 #WDJF시그니처쇼, #월디페2025를 달아 사진을 업로드하면 공식 굿즈를 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페스티벌 추억을 공유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월디페는 EDM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연중 최대 행사입니다. 라인업부터 예매, 현장 팁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잊을 수 없는 주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