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창업주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별세…롯데 유통·면세 사업의 한 축을 세운 인물입니다
라이브이슈KR는 2026년 2월 21일 보도 흐름을 토대로,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고)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의 별세 소식과 함께 그가 남긴 유통·사회공헌의 발자취를 정리했습니다.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21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5세입니다.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 의장은 자녀들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별세 소식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그가 단지 ‘재벌가 장녀’가 아니라, 유통·호텔·면세라는 롯데 핵심 사업의 성장 과정에서 실무형 경영인으로 이름을 남겼다는 평가가 자리합니다. 특히 업계에서 신 의장을 떠올릴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면세점입니다.

중앙일보 등은 신 의장이 사회공헌 사업에 큰 힘을 쏟았다고 전했습니다. 롯데재단은 청년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그리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지원에 노력했다고 밝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핵심 정리입니다. 신격호 창업주의 장녀 신영자 의장이 별세했으며, 생전에는 유통·면세 분야와 재단 중심 사회공헌 활동이 주요 이력으로 거론됩니다.
신 의장은 1942년 출생으로, 보도에 따르면 신격호 명예회장과 노순화 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그룹 초기 유통 사업의 성장 국면에 관여했고, 이후 롯데쇼핑 사장 등을 역임하며 사업 확장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서는 신 의장이 2020년 1월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이후 형제들과 함께 지분을 상속받았고, 2024년부터는 롯데지주·롯데쇼핑 등 보유 주식을 꾸준히 매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관련해 재단 측은 상속세 마련 취지의 조치였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신격호라는 이름이 다시 회자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 별세 소식은 ‘창업주 1세대’와 ‘2세대 경영 참여’라는 한국 재계의 오랜 서사를 한 번 더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롯데는 한국과 일본을 연결한 독특한 지배구조, 형제 간 경영권 분쟁, 지주사 전환 과정 등 굵직한 이슈를 통해 대중적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신영자 의장 관련 보도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롯데가(家)와 신격호 창업주의 유산’이라는 관점으로 함께 읽히는 양상입니다.

다만 이번 기사에서 중요한 점은, 확인된 범위 밖의 상세 경영 성과나 구체적 의사결정 과정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각 언론이 공통적으로 전한 내용은 신영자 의장이 롯데 유통 부문을 중심으로 경영 활동을 해왔고, 이후에는 재단 활동에 무게를 두었다는 흐름입니다.
연합인포맥스 보도에서는 장례가 ‘롯데재단장’으로 진행되며 상주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이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장지로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남공원묘원이 언급됐습니다.(보도 인용)
재계에서는 이번 부고를 계기로 신격호 창업주가 남긴 롯데의 ‘유통 제국’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과 접점을 넓혀갈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단기적으로는 조문 정국 속에 유통·호텔·면세 업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지점은 결국 “신격호 창업주의 가족사 속에서 신영자 의장은 어떤 의미였는가”라는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보도를 종합하면, 신 의장은 그룹 성장의 현장과 재단 중심의 공익 활동을 함께 경험한 인물로 정리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롯데재단의 공식 발표 및 추가 확인 가능한 자료가 나오는 대로, 장례 일정과 추모 움직임 등 변동 사항을 신속히 확인해 전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동일 사안에 대한 여러 언론의 후속 보도를 함께 비교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