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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이슈KR는 최근 전한길 씨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3·1절 기념 자유음악회를 둘러싼 섭외 논란을 중심으로, 확인된 사실과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이슈는 공연 자체보다도 출연진으로 소개된 인물들의 ‘불참’ 선언이 이어지면서 커졌습니다. 관련 당사자들이 “행사 취지를 몰랐다”거나 “일반 행사로 안내받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면서, 섭외 과정의 적정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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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음악회 논란 관련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경향신문(https://www.khan.co.kr/article/202602222314001)

보도에 따르면 전 역사강사 출신이자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를 운영하는 전한길 씨 측은 3월 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를 홍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홍보물에 가수 태진아 씨 등 여러 출연진 사진과 이름이 포함되었는데, 이후 당사자들이 잇따라 “사실이 아니다” 또는 “불참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입니다. 일부 측은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습니다.


핵심 쟁점 1입니다: ‘출연 확정’으로 홍보된 경위입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진아 씨 소속사는 과거 행사 관계자가 출연 가능 여부를 문의해 일정상 가능하다고 답했을 뿐이며, 정치 관련 행사인지 확인하는 질문에는 “그냥 일반 행사”라는 답을 들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태진아 씨가 해당 음악회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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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관련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6395)

조선일보 보도에서도 태진아 씨 측은 전한길 콘서트 출연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입장을 내고, 섭외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할 경우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핵심 쟁점 2입니다: 사회자(진행자)로 거론된 인물의 부인입니다.

문화일보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 씨가 “해당 음악회 사회를 맡지 않는다”는 취지로 밝히며, 사진 삭제 요청엄중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역시 홍보물에 포함된 인물 정보가 실제 의사와 달랐다는 논란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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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관련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문화일보(https://www.munhwa.com/article/11569651)


전한길 측 입장도 나왔습니다.

중앙일보 후속 보도에 따르면 전한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업체로부터 받은 포스터를 전달받아 출연진을 소개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전한길 씨는 태진아 씨 측의 법적 대응 예고 소식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드러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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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입장 관련 중앙일보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6518)


이번 사안이 커진 배경에는, 전한길 씨가 해당 행사 성격을 두고 정치적 메시지가 연상되는 표현으로 홍보했다는 보도들이 이어진 점이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전한길 씨가 ‘윤어게인’을 언급하며 콘서트를 홍보했지만, 주요 출연진이 불참 의사를 밝히며 잡음이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한겨레 또한 전한길 씨가 주도하는 콘서트에 특정 가수가 참석한다고 안내하며 티켓 판매가 진행된 정황이 보도된 뒤, 해당 가수 측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발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연 산업에서는 출연 확정 공지가 소비자 구매 결정과 직결되는 만큼, 사실관계가 더 엄밀히 다뤄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독자가 궁금해하는 포인트를 Q&A로 정리했습니다.

Q1. 전한길 음악회 논란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A1. 출연진·사회자로 소개된 당사자들이 잇따라 불참을 밝히며, 섭외 및 홍보 과정이 적절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됐습니다.

Q2. 현재 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입니까?

A2. 언론 보도 기준으로는, (1) 특정 인물이 출연진으로 홍보되었고, (2) 해당 인물 측이 불참 및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3) 전한길 씨는 포스터를 행사업체로부터 받았다는 취지로 해명했다는 점까지가 확인된 범위입니다.

Q3. 관람객이 특히 주의할 점이 있습니까?

A3. 출연진 변동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공식 주최 측 공지공연장·예매처의 최신 공지를 교차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전한길 씨를 둘러싼 관심은 이번 음악회 논란뿐 아니라, 본인이 운영하는 채널 활동과 발언이 사회적으로 논쟁을 부르는 지점과도 맞물려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한국경제는 전한길 씨가 공개적으로 특정 연예인을 향해 행사 참여를 요청한 정황을 전하며, 정치적 성격을 둘러싼 논란이 함께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각 당사자들의 주장과 해명이 섭외 경로홍보물 제작·배포 책임을 두고 엇갈리는 구도가 뚜렷합니다. 법적 조치가 예고된 만큼, 실제로 어떤 계약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이 오갔는지에 대한 추가 확인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라이브이슈KR 체크입니다.

공연·행사에서 출연진 표기는 단순 안내를 넘어 소비자 보호명예·초상권 문제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번 전한길 자유음악회 논란은 ‘누가 누구를 섭외했는가’의 문제를 넘어, 확정되지 않은 정보를 확정처럼 보이게 만드는 홍보 관행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관련 당사자들의 추가 입장, 예매처 공지 변화, 법적 절차 진행 여부 등 후속 상황을 확인되는 범위 내에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참고(출처)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602222314001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6/02/22/CULJJH4PRNEQTOGC44LYZLAEKY/
– 중앙일보(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6395
– 중앙일보(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6518
–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569651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45954.html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2264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