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th Oscars Academy Awards - Press Room

TOPSHOT - Irish actor Cillian Murphy poses in the press room with the Oscar for Best Actor in a Leading Role for "Oppenheimer" during the 96th Annual Academy Awards at the Dolby Theatre in Hollywood, California on March 10, 2024. (Photo by Robyn BECK / AFP)

현실감 넘치는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 28일후가 다시 화제입니다.

2002년 대니 보일 감독과 알렉스 가랜드 작가가 만든 독창적인 좀비 신드롬이 핵심 키워드입니다.


28일 후 스틸컷
사진 출처: 뉴스1

28일후는 침팬지 유전자에서 유출된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 전역을 휩쓰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영화는 빠르게 달리는 좀비 fast zombie를 도입해 기존 좀비물의 공식을 깼습니다.


기존 좀비 영화와 달리 28일후는 생동감 있는 공포를 구현해 전 세계 관객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SNS에서는 “모든 좀비 장르가 28일후를 모티브로 삼는다”는 의견이 확산 중입니다.


특히 후속작 28년후가 6월 19일 개봉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킬리언 머피가 28일후 정체성을 이어갑니다” – 대니 보일 감독

킬리언 머피는 이번 작품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관객은 28일후 원작을 감상한 뒤 28년후를 보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OTT 서비스에서도 스트리밍 중이니 접근성이 좋습니다.

필수 관람 포인트는 바이러스 전파 속도와 인간 군상의 변화입니다.

좀비 팬이라면 28일후28년후 양쪽을 비교 분석해보길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