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img.co_.krorgImgpt20250618202506182000774808_68529c4ab4b40.jpg

실시간 검색어 김기중이 급상승했습니다.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로 나선 김기중이 역투를 펼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기중은 1998년생 우완 투수로 2020년 KBO리그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빠른 구속과 안정적인 제구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로필상 키 185cm, 체중 85kg으로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신체 조건을 자랑합니다.


역투하는 김기중 선수
이미지 출처: OSEN


이번 경기에서 김기중은 5이닝 3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무기 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적절히 섞어 상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1회초 첫 상대 타자를 삼진 처리하며 기세를 올린 김기중은 3회에도 위기에서 탈출하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김기중의 역투 덕분에 팀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 한화 감독 사령탑


지금까지 올 시즌 김기중은 10경기 선발 등판해 3.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입니다. 탈삼진율 7.8, 볼넷율 2.1을 유지하며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특히 최근 3경기 연속 QS(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팀 마운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팬들은 SNS에서 “오늘 김기중 경기 보러 왔다”, “역시 한화 에이스 후보”라는 반응을 쏟아내며 온라인 상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일부 야구 전문 커뮤니티에서는 “볼 배합이 한결 더 정교해졌다”, “투심 패스트볼 구위가 작년보다 강해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김기중의 등판 일정은 6월 말 잠실 LG 트윈스, 7월 초 수원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꾸준한 호투로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마무리하며, 김기중의 이번 시즌 등판 기록과 향후 경기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