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DEX 2025가 오는 2025년 10월 17~24일 경기도 고양 KINTEX에서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ADEX 2025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방위산업 박람회입니다.
행사 측은 “혁신이 하늘을 잇다Connect the Future“를 올해 주제로 내세웠습니다.
국방부·방위사업청·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며, DAPA는 통합관을 꾸려 국산 무기체계를 집중 조명합니다.
올해는 35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예고했습니다.
이미지: ADEX 조직위원회
보잉·에어버스·사브·레오나르도 등 글로벌 방산 거인들이 차세대 스텔스 플랫폼과 전자전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국내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이 KF-21, 천무Ⅱ, 레이더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관람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하이라이트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남 서울공항 비행 시범 – F-35AㆍKF-21 고속패스, 블랙이글스 곡예
- 미래 전장 세미나 – AI 드론·자율무기 전략
- 스타트업 존 – 친환경 eVTOL·우주발사체 부품
이미지: 연합뉴스
보잉은 T-7A 고등훈련기와 장거리 무인기 MQ-25를 한국 무대에 처음 공개합니다.
사브는 전자전(EW) 레이더 및 지상무기 체계를 중심으로 “Keeping People and Society Safe”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Business Day(17~20일)에는 방위력 개선 사업 담당자와 바이어 간 B2B 상담이 집중 편성되며, Public Day(21~24일)에는 일반 관람객이 전시장과 에어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예매 시 20% 할인되며, 학생·군인은 별도 우대가가 적용됩니다.
교통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KINTEX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 운행됩니다.
원거리 방문객을 위해 일산·서울 강북권 호텔과 제휴한 숙박 패키지도 마련됐습니다.
이미지: 동아비즈니스리뷰
행사장 내 친환경 인증 부스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돼 탄소 배출을 30% 줄였다는 설명입니다*조직위 자료.
또한 ESG 세미나에서는 방산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탄소 저감 기술을 논의합니다.
방문객 안전을 위해 얼굴 인식 기반 출입 시스템과 IoT 혼잡도 센서가 도입돼 실시간 인원 분산을 안내합니다.
주최 측은 “우천 시 일부 비행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으니 공식 SNS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4조9천억 원으로, 고용 유발 인원만 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업계는 “ADEX 2025가 K-방산 수출 250억 달러 달성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람 꿀팁을 정리합니다. ① 평일 오전 10시 이전 입장 시 주차 혼잡 최소화 ② 전시장 3관 2층 ‘Future Lab’에서 AR 전투체험 필수 ③ #ADEX2025 해시태그 인증샷 업로드 시 공식 기념품 증정🎁.
내년을 준비하는 우주·방산 스타트업이라면, 사전 참가 신청을 서둘러야 투자·판로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ADEX 2025는 첨단 기술과 산업 비전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지금 바로 사전 등록으로 미래 전장의 주역이 되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