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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이슈KR 기자 김진우입니다.


📈 매일경제디지털 비즈니스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AI 오디오 뉴스 서비스 ‘MAI 모닝 브리핑을 선보인 데 이어, 유튜브 채널과 모바일 푸시를 통한 멀티 플랫폼 전략을 가속화했습니다.

“뉴스 소비 습관이 바뀌고 있습니다. 텍스트에 머무르지 않고 오디오·영상·대화형 인터페이스까지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 — 매일경제 디지털사업국 관계자

🎙️ 실제로 ‘MAI 모닝 브리핑’은 AI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대담 형식으로 주요 경제 이슈를 5분 내외로 정리해 줍니다.

매일경제 로고

이미지 출처: 매일경제 공식 페이스북

💻 동시에 매일경제TV 유튜브 채널(@MKeconomy_TV)은 주식·부동산·창업 콘텐츠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해,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을 15%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MK Invest 채널(@MK_Invest)은 해외주식 해설 프로그램 ‘매아리’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까지 흡수하는 모양새입니다.


📊 디지털 지표도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 1) 앱 월간 활성 이용자(MAU) 420만 명 돌파
  • 2) 푸시 알림 수신 동의율 63% 달성
  • 3) 유튜브 구독 170만 명, 전년 대비 28%↑

이는 ‘읽혀야 살아남는다’는 기존 프레임을 넘어 ‘들리고, 보이고, 대화되는 뉴스’를 향한 도전으로 풀이됩니다.

매일경제TV 채널 띠배너

이미지 출처: 매일경제TV 유튜브

📰 신문 지면도 변화를 맞았습니다.

스마트 PDF’ 서비스는 지면을 고화질로 제공하면서 기사 내 그래프·차트를 클릭하면 심층 해설 영상이 열리도록 설계됐습니다.

덕분에 페이지 체류시간이 평균 37초에서 1분 12초로 두 배가 되었습니다.


📱 모바일 퍼스트 전략은 ‘MK Push’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자는 관심 키워드(예: 증권·부동산·정책)를 지정하면 실시간으로 맞춤형 알림을 받게 됩니다.

AI 추천 엔진이 도입돼 클릭률은 11.3%로 상승, 업계 평균(6%)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MK부동산 메인 화면

이미지 출처: MK부동산


🌐 글로벌 독자를 겨냥한 영문판 강화도 주목됩니다.

MK English Edition’은 K-경제·테크 트렌드를 영문 뉴스레터로 제공, 3개월 만에 구독자 12만 명을 확보했습니다.

“기업·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을 이해하려면 신뢰할 만한 영문 콘텐츠가 필수입니다.” — 해외마케팅팀 담당자

특히 테슬라·TSMC·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기업 인사들이 꾸준히 참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콘퍼런스·라이브 커머스 역시 디지털 수익화의 한 축입니다.

올 상반기 ‘2025 K-비즈니스 서밋’은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돼 스폰서십 수익 2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에 경제 전문 기자가 직접 참여, 신뢰 기반 판매 모델을 구현했습니다.


📌 요약하면, 매일경제는 텍스트·영상·오디오를 잇는 ‘트라이앵글 플랫폼’으로 독자 경험을 재설계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AI 기반 편집 시스템, 데이터 저널리즘, 메타버스 스튜디오 등 혁신 과제가 예정돼 있어 국내 언론사의 디지털 전환 벤치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매일경제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