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주간이 2025년 10월 27일 🇰🇷 경주에서 공식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의장국인 한국은 “Connecting Beyond Growth: Trust, Tech & Trade”를 핵심 의제로 제시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APEC Secretariat X 계정
첫날 고위관리회의(SOM)에서는 디지털 전환·공정무역·탄소중립 협력 로드맵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신뢰는 아시아태평양의 가장 강력한 통화” – 에두아르도 페드로사 APEC 사무총장1
BTS 리더 RM은 30일 열리는 APEC CEO 서밋 기조연설자로 확정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문화 창의성과 상생 성장을 연결하는 메시지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정상주간에는 21개 회원국 정상·장관급 인사 7,000여 명이 참석하며, Gyeongju Smart Mobility Zone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도 병행됩니다.
이미지 출처: APEC 공식 블로그
시장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외환시장에서 AUD/USD·NZD/USD 환율은 회담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했으나 전문가들은 “지속성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희토류 공급망을 둘러싼 미·중 간 온도차가 APEC 공동성명 최종 문구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건입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 정부는 ▲디지털무역 규범 ▲탄소감축 기술협력 ▲인적 교류 확대 등 3대 우선과제를 추진합니다.
경북도는 1,200억 원 규모 지역관광 파급 효과를 기대하며, 주민 참여형 “APEC 문화축전”도 동시에 열고 있습니다.
경북도 관계자2: “신라 천년 고도 경주의 역사성과 혁신 잠재력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한편 북한은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 일정을 발표해 ‘APEC 외교전’과 대비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회원국 간 디지털 격차와 공급망 안정 논의가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 경우, APEC이 글로벌 규범 형성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또한 스타트업 피칭 라운드가 열려 한국의 AI·바이오 기업 유치 경쟁도 치열합니다.
다음 주 폐막식에서는 ‘경주 선언’이 채택될 예정이며, 친환경·포용성·지속가능 성장을 3대 축으로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정상선언문 전문과 후속 이행계획을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