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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티노 현지시간 9월 10일 오후 1시,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Awe Dropp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애플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Apple Event는 유튜브·애플TV·공식 웹사이트로 동시 생중계돼 전 세계 이용자들이 쉽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
핵심 발표는 예상대로 아이폰17 시리즈였습니다.
기본 모델인 아이폰17과 아이폰17 에어는 후면 글래스 두께를 15% 줄여 무게를 대폭 경량화했습니다.
최상위 아이폰17 프로·프로 맥스는 A19 Pro 칩셋과 4,800만 화소 메인·8배 광학줌 망원 카메라로 전문가급 촬영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상상한 모든 순간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 팀 쿡*1
소문만 무성했던 Apple Intelligence(AI)도 깜짝 공개됐습니다.
온디바이스 AI 엔진이 사진 검색·문맥 인식·통화요약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개인정보는 지키고 편의성은 높였습니다.
웨어러블 부문에서는 애플워치 시리즈11과 울트라3가 발표돼 저전력 모드에서 최대 60시간 사용을 지원합니다 ⌚.
에어팟 프로 3는 심박수 측정 기능을 탑재해 피트니스 기기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또한 iPad Pro M5와 Apple TV 8세대가 루머 단계에서 언급됐으나 이번 무대에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아이폰17 에어 999달러, 프로 맥스 1,399달러부터 시작하며, 국내 출시는 10월 둘째 주로 예상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애플이벤트 직후 부품 협력사 주가가 3~5%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경쟁사 대비 애플의 차별점은 칩 설계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수직 통합에 기반한 생태계라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프리미엄급 AI 탑재 여부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습니다.
끝으로, 이번 Apple Event에서 확인된 3대 관전포인트는 초경량 디자인·AI 통합·건강 모니터링으로 요약됩니다.
소비자들은 애플이벤트 이후 사전예약 일정과 통신사 혜택을 꼼꼼히 비교해 합리적인 선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Awe Dropping’이 남긴 기술 혁신의 파장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1 팀 쿡 CEO 기조연설 중 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