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2025)가 오는 9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예매 오픈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
올해는 3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인 75개국 350편의 작품이 공개되며, ‘New Wave, New Vis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시아 영화 지형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화제작이 총집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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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매 일정은 9월 10일(화) 오전 10시 BIFF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앱을 통해 동시 오픈됩니다. 올해는 모바일 티켓이 전면 도입돼 QR 입장이 기본입니다.
2️⃣ 개막작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A Small Silence’으로 확정됐습니다.
“30주년을 맞아 아시아 영화의 뿌리와 미래를 잇는 작품” – 이용관 이사장
3️⃣ 폐막작은 한국 임순례 감독의 ‘푸른 시간’이 선정돼 국내외 게스트들의 관심을 모읍니다.
4️⃣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에는 🎥 대만·필리핀·태국 신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 10편이 초청돼, ‘차세대 거장’ 발굴 무대로 주목받습니다.
5️⃣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서는 류승완 감독의 ‘2050’, 윤가은 감독의 ‘여름의 끝’ 등 18편이 최초 공개됩니다.
6️⃣ ‘미드나이트 패션’은 공포·스릴러 신작 12편을 심야 상영하며, 관객과 감독이 함께하는 GV가 매회 마련됩니다. 🌙
7️⃣ 배우 고현정·장동윤·천우희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밝힐 예정이며, OTT 화제작 ‘마이 유스’의 스페셜 토크도 진행됩니다.
8️⃣ Forum BIFF!에서는 AI 기술과 영화 산업을 주제로 업계 리더 15명이 패널 토론을 진행해, ‘AI & Cinema’의 미래를 조망합니다.1
9️⃣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이 같은 기간 벡스코에서 열려 500개 기업이 참가, 공동제작·배급 계약 규모가 전년 대비 20% 확대될 전망입니다.
🔟 굿즈 팝업스토어는 영화의전당 야외에 설치되어 한정판 BIFF 티켓북·엽서·에코백을 판매합니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이 예상됩니다.
11️⃣ 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 7,000원, 4DX·IMAX 15,000원이며, 만 24세 이하·65세 이상은 20% 할인됩니다.※ 신분증 필수
12️⃣ 숙박·교통 팁: 숙소는 서면·광안리 지역이 가성비가 높고, 셔틀버스가 영화의전당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KTX 영화제 할인도 놓치지 마세요.
13️⃣ 보안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가방 사전 검색이 확대됩니다. 관객은 상영 3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 하며, 지연 입장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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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25는 팬데믹 이후 완전한 회복을 넘어, 글로벌 영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 – 전양준 집행위원장
15️⃣ 결론: BIFF 2025는 3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기술·산업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예매 일정과 섹션별 관람 포인트를 미리 확인해 알찬 영화제 일정을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