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imweb_.methumbnail202505099308327eb6353.png

리즈하오(Li Zihao)이 Mnet ‘BOYS II PLANET’ 4차 글로벌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폭발적인 화제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측이 공개한 집계에 따르면 글로벌 누적 투표수 103만 93표*1 가운데 리즈하오가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습니다.

😍 팬들은 “리즈하오 없인 파이널을 상상할 수 없다”며 열띤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리즈하오 프로필부터 정리합니다.
• 2001년 10월 22일생, 중국 충칭 출신
• 2018년 JYP China 보이그룹 BOY STORY로 데뷔
• 메인래퍼·댄서 포지션, 한국어·중국어·영어 3개 국어 사용 가능

데뷔 7년 차지만 ‘BOYS II PLANET’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그는 “글로벌 무대에서 K-POP의 중심에 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리즈하오 무대 사진
사진=Mnet 제공

지난 4일 M COUNTDOWN에서 공개된 ‘락(樂)(LALALALA)’ 8K 직캠은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하며 리즈하오 직캠 최단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핑크빛 헤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비주얼·실력·팬서비스 삼위일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4차 글로벌 투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net Plus 앱 접속 → 2️⃣ ‘BOYS II PLANET’ 메뉴 선택(ID당 1일 1회) → 3️⃣ 리즈하오 선택 후 ‘Vote’ 클릭

제작진 관계자 “투명한 실시간 집계로 팬들의 참여 열기를 고스란히 반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셜미디어 반응도 뜨겁습니다. X(前 트위터)에서는 #리즈하오 해시태그가 24시간 동안 28만 회 언급됐고, 인스타그램 공식 BOY STORY 계정은 “💕 Please keep voting for Li Zihao!”라며 재투표를 독려했습니다.

글로벌 투표 독려 이미지
사진=BOY STORY 인스타그램


전문가 분석도 긍정적입니다. K-POP 칼럼니스트 김주형 평론가는 “중국·동남아 팬덤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참가자”라며 “글로벌 지표가 크게 반등한 만큼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JYP China 출신이라는 이력은 퍼포먼스 안정감브랜딩 파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자산으로 꼽힙니다.


한편 파이널 생방송은 9월 26일 예정입니다. 남은 미션곡 ‘Wolf’s Rain’ 무대에서 리즈하오의 센터 가능성이 제기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션 곡 리허설 현장
사진=Mnet 캡처


중국 현지 매체 시나연예는 “리즈하오의 ‘한류 커리어 2막’이 열렸다”고 전하며, 동시간대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리 즈하오국적·세대·플랫폼을 초월한 지지를 얻어내며 프로그램 전체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투표 종료 시점은 9월 12일 오전 10시(KST)입니다. 단 한 표가 파이널 진출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팬심 결집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오늘도 리즈하오에게 1픽을!”이라는 슬로건이 각종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투표 독려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 Mnet Plus 9월 4일 18시 공식 집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