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현장에는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 ‘COLOR OUTSIDE THE LINES’라는 데뷔 앨범명처럼, 코르티스는 ‘틀을 넘어서는 색채’라는 정체성을 내세웠습니다.
타이틀곡 ‘What You Want’는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몽환적 신스와 강렬한 베이스가 어우러집니다.
이미지 출처: bnt뉴스
🙌 쇼케이스에서 마틴, 주훈, 건호, 성현, 제임스는 개별 퍼포먼스로 각자의 매력을 소개했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맏형 제임스는 “나의 무기는 넘치는 아이디어”라며 프로듀싱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 라이브 실력에 대한 질문에 코르티스는 “런닝머신 위에서 노래하며 체력과 호흡을 동시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선배 BTS처럼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싶었습니다.” – 리더 마틴
🎤 현장 라이브에서는 CD 음원과 유사한 안정적인 보컬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후렴구의 고음 파트를 맡은 성현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 기자회견에서 ‘선배 그룹의 조언’을 묻자 마틴은 “BTS가 ‘누리는 만큼 감사해라’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TXT 역시 “팬들과의 소통을 놓치지 말라”는 현실적인 팁을 건넸다고 덧붙였습니다.
📈 업계 관계자들은 코르티스가 4세대 아이돌 경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날 현장에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해외 미디어도 대거 참석해,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행보가 예고됐습니다.
🎶 앨범에는 총 6트랙이 수록됐으며, 멤버 제임스가 두 곡의 작곡·작사에 참여했습니다.
수록곡 ‘Lullaby’는 오는 9월 8일 스페셜 비디오로 공개될 예정입니다*Genius 예고 기준.
🌐 코르티스는 데뷔와 동시에 SNS 해시태그 챌린지를 시작해 팬덤 형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트위터 실시간 언급량은 공개 3시간 만에 50만 건을 돌파하며, ‘신박한 데뷔’라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 향후 일정으로는 25일 음악 방송 첫 출연, 9월 팬미팅, 11월 아시아 쇼케이스 투어가 예정돼 있습니다.
소속사는 “각 도시별로 로컬 아티스트와 협업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크리에이터 크루’ 콘셉트를 강화했습니다.
🔎 음악 평론가 조혁준은 “코르티스는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아트의 결합이 탁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콘셉트 필름·비주얼리제이션·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팬 경험을 확장한다”고 분석했습니다.
📊 빅히트 뮤직은 “구매자 60%가 해외 IP, 팬디맨드 기반 제작 앨범 수량을 두 배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주문 50만 장을 넘긴 경쟁력으로, 국내외 음반차트 진입이 유력합니다.
💡 정리하자면, 코르티스는 탄탄한 음악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BTS·TXT 직속 후배’라는 부담을 기회로 전환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 곡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