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FF East Asian Cup 2025가 드디어 결승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일전에서 맞붙으며, 동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 공식 홈페이지
EAFF East Asian Cup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이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등 8개 회원국이 순차적으로 참가합니다.
2025년 대회는 홍콩 몽콕스타디움과 용인 미르 스타디움 두 곳에서 분산 개최되며, 10회째를 맞아 규모와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동아시아 축구의 미래는 이번 대회 성과에 달려 있습니다.” – 정몽규 KFA 회장 & EAFF 회장
대한민국은 조별리그에서 중국을 3-0, 홍콩을 2-0으로 누르며 A조 1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일본 역시 탄탄한 조직력으로 중국을 2-0, 홍콩을 6-1로 제압해 무패로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최근 10년간 동아시안컵 상대 전적은 한국 4승 2무 2패로 근소한 우세를 보입니다.
이번 대결의 관전 포인트는 김문환·나상호·주민규가 이끄는 한국의 전방 압박과, 미토마·모리타 반다가 중심이 된 일본의 빠른 측면 전개입니다.
이미지 출처: 조선비즈 보도화면 캡처
전술적으로 벤투 감독은 4-2-3-1에서 4-3-3으로 변화를 시도해 세컨드 볼 확보율을 높였으며, 일본은 하세베 감독이 전통적인 4-4-2에서 3-4-2-1로 전환해 빌드업 속도를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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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들은 EAFF 공식 플랫폼·Flashscore 라이브스코어로 실시간 경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EAFF 티켓팅 사이트와 현장 판매 부스에서 구매가능하며,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AFF East Asian Cup은 FIFA A매치 데이에 포함돼 국가별 랭킹 포인트가 반영되므로, 이번 우승은 2027 AFC 아시안컵 시드 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미지 출처: BeSoccer 경기 데이터 페이지
동아시안컵 사상 최초로 AI 옵티컬 트래킹 시스템이 도입돼 볼 스피드와 패스 궤적이 실시간 공개되어 팬 경험이 혁신적으로 향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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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한국 시각 7월 15일(화) 20:00 킥오프로 예정돼 있으며, 승부차기까지 갈 경우 22:30 전후에 우승팀이 확정될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현장 취재진을 통해 경기 후 선수 인터뷰·전술 분석·하이라이트를 신속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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