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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and vs South Africa 1차전이 2일(현지시간) 리즈 헤딩리(Headingley)에서 펼쳐졌습니다.


잉글랜드는 불과 24.3오버 만에 131점 올리는 데 그쳤으며, 남아프리카는 175볼을 남기고 7위킷 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남아공 타자 마크람이 스트로크를 내리치는 장면
사진=BBC Sport / ⓒBBC

이번 경기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압도적 볼링취약한 잉글랜드 타선이었습니다.

“우리는 공격적인 라인을 유지했고, 잉글랜드 타자들이 리듬을 찾기 전에 흔들어 놓았습니다.” – 남아공 주장 아이든 마크람(Aiden Markram)

잉글랜드는 신임 주장 해리 브룩 체제에서 첫 ODI를 맞이했으나, 1경험 부족2와 라인업 재편의 불안 요소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해리 브룩이 아쉬워하는 모습
사진=Sky Sports / ⓒSky UK

전반 10오버 동안 잉글랜드는 3위킷을 잃었고, 특히 상위 타선의 연속적인 헛스윙이 흐름을 끊었습니다.

반면 남아공은 신속한 파워플레이 후 안정적 회전 배치로 남은 점수를 차분히 추격했습니다.

데뷔전이었던 영국의 22세 패스트볼러 소니 베이커는 7오버 76실점(Economy 10.85)이라는 쓴 경험을 남겼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는 14번째 오버, 마크람이 연속 4, 6, 4를 기록하며 기세를 완전히 가져온 장면입니다.

남아공 볼러 안드릴 놀케어는 8-2-25-3의 경제적 피칭으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를 수상했습니다.

헤딩리 전경과 스코어보드
사진=TechRadar / ⓒFuture PLC

현지 전문가들은 “England vs South Africa 시리즈 전체가 스피드와 라인 길이 싸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잉글랜드가 타선 안정화를 찾지 못하면 시리즈 스윕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가디언 크리켓 칼럼

2차전은 4일, 런던 로즈(Lord’s)에서 열릴 예정이며, Sky Sports Cricket가 독점 중계합니다.

관전 포인트는 잉글랜드의 선발 타순 재구성, 남아공 스핀 컨트롤 확대, 그리고 날씨 변수입니다.

🏟️ 티켓은 잉글랜드 크리켓 보드(ECB)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학생·청소년 할인도 적용됩니다.


한편 통계 전문 사이트 ESPNcricinfoEngland vs South Africa 시리즈 예상 승률을 남아공 63% : 잉글랜드 37%로 제시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2차전 직후 전술 분석 리포트를 통해 두 팀의 데이터 기반 전략 변화를 심층 보도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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