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이 최근 ESG 경영보고서와 B-GLOBAL 체크카드 출시, 그리고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프로그램까지 연이어 공개하면서 업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는 해외결제 특화 B-GLOBAL 체크카드입니다. IBK기업은행은 기업고객 전용 수수료 할인 정책을 적용해 달러·엔·위안 결제 때 최대 1.2% 환급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자주 결제할 때 자동으로 캐시백이 적용돼 복잡한 환급 절차를 줄였습니다.
두 번째로 눈길을 끄는 소식은 30일 발간된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입니다. 보고서에는 탄소배출 2030년 50% 감축 로드맵과 사회적 금융 50조 원 공급 목표가 명시돼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기후 리스크를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첫 국책은행이 되겠습니다.” ― 김성태 은행장
세 번째 이슈는 ‘IBK창공 실리콘밸리 Scale-up’입니다. 선정된 8개 스타트업은 현지 VC 매칭·법률 자문·사무공간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7년간 559개 기업에 누적 3,1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견인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네 번째로, 2025년 1차 정규직 수시채용 공고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디지털·ESG 부문 인력을 확대해 AI 신용평가 모델링과 녹색금융 상품 개발 직무가 신설됐습니다.
지원서는 7월 15일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8월 3일 서울·대전·부산 세 곳에서 동시에 치러집니다.
다섯 번째 뉴스는 환율 정보 서비스 고도화입니다. 실시간 API를 도입해 국가별 25개 통화 스프레드를 5초마다 갱신하며, 기업 전용 인터넷뱅킹 화면도 UX를 개선해 한눈에 ‘환헤지 비용’이 표시됩니다.
이미지 출처 │ 이코노미스트
스포츠·문화 지원도 활발합니다.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아시아쿼터 3순위로 ‘알리사 킨켈라(호주)’ 선수를 영입해 높이와 파워를 동시에 강화했습니다.
또한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를 후원해 49개 학교 700여 명의 유망주에게 경기력 향상과 장학금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리는 ‘국제음악제 리사이틀’ 후원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라디오 ‘여성시대’ 월간 코너를 통해서는 금융상식·창업 노하우를 청취자에게 전달하며 금융 포용을 실천합니다.
한편, IBK기업은행 주가는 ESG 모멘텀과 해외송금 수수료 인하 호재로 6월 말 15,000원대를 회복했습니다. 증권가는 “순이자마진(NIM) 1.97% 유지 시 연말 17,000원 돌파가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결론적으로,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결제’·‘지속가능경영’·‘문화·스포츠’를 삼축으로 중소기업 특화 국책은행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했습니다.
👋 체크 포인트 요약
① B-GLOBAL 체크카드로 해외결제 수수료 절감
② 2030년 탄소 50% 감축 목표 선언
③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Scale-up 프로그램 가동
④ 디지털·ESG 인재 수시채용 중
⑤ 배구·클래식·라디오 후원으로 브랜드 가치 강화
독자 여러분이 찾고 계신 IBK기업은행 관련 최신 정보가 이 기사로 한눈에 정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라이브이슈KR’은 기업은행의 모든 변화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