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이 2025-26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전력 점검을 마쳤습니다. 화성실내체육관에는 우승 열망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알토스 배구단은 2011년 창단 첫해 통합우승을 일궈내며 돌풍을 일으킨 여자배구 명문 구단입니다. 이후 꾸준히 포스트시즌을 밟으며 ‘시스템 배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새 시즌을 지휘할 이는 V리그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한 김호철 감독입니다. 김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공격의 속도와 수비 조직력을 동시에 끌어올려야 한다”면서 “우승 확률 70%”를 자신했습니다.
“알토스 배구단의 핵심은 끊임없는 세터 경쟁과 레프트 득점 분산입니다.” – 김호철 감독
세터진에서는 생일을 맞은 김채원 선수와 국가대표 출신 이윤정이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칩니다. 인스타그램 계정(@ibk__altos)는 🎂 이벤트로 ‘채원이에게 보내는 한마디’를 진행하며 팬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레프트 라인은 주포 이소영·루키 육서영으로 구성됐습니다. 두 선수는 콤비 플레이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서브-리시브 비중을 15% 이상 확대한 전술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센터진은 김현정-정호영 듀오가 책임집니다. 높은 블로킹 벽에 더해 김현정의 속공 성공률은 지난 시즌 대비 6% 상승해 49%를 기록했습니다.
SNS 화제성도 상승 중입니다. 추석 연휴에는 ‘가족 같은 구단’ 슬로건 아래 봉사활동 영상을 공개했고, 전체 조회 수가 48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2회에서 알토스 배구단이 필승 원더독스와 맞붙은 장면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서 김호철 감독과 김연경 감독의 30년 차 vs 0년 차 지략 대결이 그려지며 실시간 댓글이 폭주했습니다.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6.0%(닐슨코리아) 기록은 알토스 배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직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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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국제뉴스
팬서비스 측면에서도 변화가 큽니다. 구단은 10월 15일부터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도입해 현장 굿즈 10% 할인·사전 입장권 예매 혜택을 제공합니다.
올 시즌 홈경기는 화성실내체육관에서 18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2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IBK티켓 앱과 V리그 통합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예매 개시 3분 만에 좌석이 매진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알토스 배구단은 유소년 클리닉·지역 학교 방문 수업 등을 통해 배구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는 ‘스포츠·CSR(사회공헌)’ 모델로서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올 시즌 핵심 관전포인트는 ① 외국인 공격수 타티아나 세레브렌코의 장신 파워 ② 김채원의 속도감 있는 토스 ③ 이소영의 하이브리드 공격 ④ 센터진의 이동 공격 ⑤ 김호철 감독의 유연한 라인업 변화입니다.
🏆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2025-26 시즌 다시 한 번 챔피언 등극을 노립니다. 알토스의 끈끈한 조직력과 새로운 전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배구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첫 홈경기까지 D-10! 지금 바로 예매를 서두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