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 vs Sassuolo 맞대결이 9월 22일 새벽(한국시간) 밀라노 산시로 경기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인터 밀란은 우승 재도전을, 사수올로는 깜짝 돌풍을 노렸습니다.
1️⃣ 경기 결과 요약 — 전반 14분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선제골로 인터 밀란이 앞서갔으나, 후반 61분 도메니코 베라르디의 동점골, 78분 아르만도 시리구의 역전골이 이어지며 최종 스코어 1-2로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사진=Getty Images/Football-Italia
2️⃣ 라인업 & 포메이션
• 인터 밀란(3-5-2): 요셉 마르티네스; 바스토니-데 브리-파바르; 디마르코-바렐라-찰하노글루-프라테시-둠프리스; 투람-F. P. 에스포지토U23
• 사수올로(4-3-3): 콘시글리; 페델리-에르리치-트레소르티-비텔리; 토르스타드-막시 로페스-바이어; 베라르디-시리구-루리첸
3️⃣ 전술 포인트 — 시몬 인차기 감독은 좌우 윙백을 폭넓게 활용해 측면 크로스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반면 사수올로는 전방 하이 프레스로 빌드업을 차단하며 역습 빈도를 높였습니다.
“미세한 전환 속도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 이탈리아 레전드 알레산드로 넨
4️⃣ 데이터로 본 흐름
• 점유율: 인터 56% ︱ 사수올로 44%
• 슈팅: 15-11
• 유효 슈팅: 6-5
• 패스 성공률(OPTA): 인터 89% ︱ 사수올로 82%
5️⃣ 키 플레이어
• 베라르디: 동점골 포함, 슈팅 4회·키패스 3회로 MOM 선정.
• 디마르코: 선제골 외에도 크로스 8회로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
사진=ESPN
6️⃣ 순위 영향 — 패배에도 인터 밀란은 승점 9점(3승1패)으로 3위, 사수올로는 2승1무1패 승점 7점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나폴리가 4전 전승으로 선두를 유지해,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7️⃣ 세리에A 일정 전망 — 인터는 주중 코파 이탈리아에서 피오렌티나를, 사수올로는 홈에서 제노아를 상대합니다.
8️⃣ 관전 포인트 복습
① 투람-에스포지토 투톱 실험 성공 여부 ☑️ ② 사수올로의 역습 성공률 ☑️ ③ 인차기 감독 교체 카드 활용 ❌
9️⃣ 팬 반응 — SNS에서는 “인터 미드필더 라인에 파바르 투입이 늦었다”는 비판과 함께, 사수올로의 젊은 윙어 루리첸을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
🔟 관람 팁 — SPOTV NOW·쿠팡플레이에서 VOD 시청 가능하며, 해외에서는 ESPN+·Amazon Prime Video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11️⃣ 역대 전적
• 최근 10경기: 인터 6승, 사수올로 3승, 무승부 1회.
• 산시로 홈 기준: 인터 4승2패.
12️⃣ 스카우팅 노트 — 유스 출신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가 19세 83일로 세리에A 최연소 인터 선발 스트라이커1961 이후라는 기록을 썼습니다.
13️⃣ 분석가 시선 — 사수올로는 ‘3선 패스 레이어’를 좁히며 찰하노글루의 전진 패스를 끊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인터는 측면 의존도가 46%→62%로 치솟으며 빌드업 분산에 실패했습니다.
14️⃣ 종합 평가 — Inter vs Sassuolo 경기는 ‘강팀의 실수 한 번’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보여줬습니다. 특히 집중력과 세컨드 볼 경합에서 사수올로가 앞섰다는 점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15️⃣ 다음 라운드 관전 가이드 — 인터 밀란은 주앙 칸셀루 영입설로 수비 강화를, 사수올로는 베라르디 재계약 문제로 팀 결속을 시험받을 예정입니다.
💡 기자 한마디 — “Inter vs Sassuolo는 단순한 일전이 아니라 세리에A 우승 경쟁의 풍향계였습니다. 이번 결과가 시즌 내내 회자될 가능성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