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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광주FC김천상무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매치는 광주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운 1만6천여 관중의 열기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광주FC는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전반전을 주도했습니다.

아사니가 터뜨린 시즌 8호 골은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기록을 완성했습니다.”

전반 36분 터진 선제골로 흐름을 잡은 광주는 빠른 패스 플레이로 추가 골을 노렸으나, 김천의 조직적인 수비에 막혔습니다.

아사니 세리머니

사진=KBC광주방송

후반이 시작되자 김천상무의 반격이 거셌습니다. 후반 26분 이동경이 절묘한 왼발 중거리포로 균형을 맞추며 원정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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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남해 전지훈련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이정효 감독은 “홈에서 승리를 놓쳐 아쉽다”며 “다음 라운드에서 반드시 만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정용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득점 장면 분석(DATA)에 따르면 아사니의 골은 패널티 박스 외 18m 지점에서, 이동경의 골은 22m 거리에서 각각 시속 91km·88km로 기록됐습니다.

특히 VAR 판독으로 광주의 추가 득점 두 골이 취소되며 스릴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순위 변동에서는 김천상무가 승점 36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광주FC는 승점 32점으로 6위를 지켰습니다.

📊 데이터 포인트 : 점유율 51%-49%(광주 우세), 슈팅 13-11, 유효슛 6-4, 파울 14-12.

경기 스틸컷

사진=마니아타임즈

이번 무승부로 두 팀은 상위 스플릿 경쟁 본격화라는 과제를 떠안았습니다.

팬들은 “양 팀 모두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였다”는 반응과 함께, 다가올 24라운드 맞대결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광주FC vs 김천상무 경기는 화끈한 공격 축구와 끈질긴 수비가 공존한 ‘전술 교본’ 같은 명승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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