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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이 최근 디지털 혁신책임 경영을 앞세워 국내 증권업계의 지형을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KB증권 본사 이미지
이미지 출처: Unsplash*

1962년 한국투자금융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KB증권은 2017년 KB금융그룹 편입 이후 M-able 앱, 오픈뱅킹, 글로벌 리서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투자를 더 가깝게’라는 슬로건을 실현했습니다.


최근 개편된 M-able 3.0개인화 로직을 고도화해 투자 성향에 따른 맞춤 화면을 제공합니다. AI 추천·로보어드바이저 기능까지 추가돼 초보 투자자도 쉽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오픈뱅킹 서비스 확장도 눈길을 끕니다. 다른 금융기관 계좌까지 한눈에 조회·이체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해외 주식 수수료 REAL ZERO 이벤트로 젊은 투자자 유입이 급증했습니다.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도 존재감이 두드러집니다.

KB증권 관계자는 “공모주캘린더에 AI, 2차전지, 첨단바이오 기업이 대거 대기 중”이라며 “프리미엄 리테일 고객에게는 사전 참여 한도 확대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리서치센터는 KB Core View·월간 전략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엔화 약세, 원자재 가격 동향을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전문 애널리스트 180여 명이 발간한 데일리 리포트는 모바일 알림으로 실시간 제공돼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깨비증권 마블TV 로고
이미지 출처: KB증권 MarbleTV YouTube*

유튜브 ‘깨비증권 마블TV’는 KB Investor Insights 2025 시리즈로 10가지 글로벌 투자전략을 쉽게 풀어냈습니다. 라이브 세미나에 참여한 시청자는 댓글로 질문을 남기고, 전문가 답변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쌍방향 소통이 강화됐습니다.

연금자산관리 웹세미나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배달앱 상품권 등 경품 이벤트가 MZ세대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퇴직연금 계좌 이전·절세 전략 상담 신청이 30% 증가했습니다.


ESG 경영 부문에서 KB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RE100 달성을 선언했습니다. 사옥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친환경 ETF 라인업을 확대하며 ‘2050 넷제로’ 목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책임 판매 원칙도 재차 강조되고 있습니다. 파생상품 소송 관련 이미지 최근 서울남부지법은 복잡한 파생상품(DLS) 관련 소송에서 “위험 요소를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KB증권은 즉각 설명의무 강화·상품 구조 심사 절차를 보완해 투자자 보호 신뢰를 지켰습니다.


글로벌 행보도 활발합니다. 홍콩·뉴욕·베트남 법인을 거점으로 해외 IB·P-E·자문 사업을 확대하며, 동남아 디지털 전용 지점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1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제휴로 해외 부동산·탄소배출권·애그테크 등 대체투자 상품을 모바일로 간편 매수할 수 있게 해 투자 옵션이 획기적으로 넓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브로커리지 2.0’ 경쟁이 점화됐다고 진단합니다. 수수료 인하뿐 아니라 맞춤 콘텐츠·연계 금융상품·커뮤니티 기능이 차별화의 관건이며, KB증권은 폭넓은 그룹 시너지로 한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한 자산운용사 임원은 “KB증권이 풍부한 리서치·자본력을 바탕으로 투자 생태계 허브가 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결론적으로 KB증권은 디지털 전환·ESG·투자자 보호라는 세 축을 바탕으로 ‘투자의 새로운 표준’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개인과 기업 고객 모두에게 포괄적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