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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able’을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2025년 10월 들어 진행된 버전 업데이트v6.5를 기점으로 모바일 사용성·보안·콘텐츠를 전면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UX/UI 전면 개편 ② AI 기반 ‘스마트 진단’ 신설 ③ 초고속 주문 엔진 탑재 ④ 프라임클럽 멤버 전용 리서치 확대

특히 초고속 주문 엔진은 평균 체결 속도를 0.16초 단축*社 자체계측하며, 실시간 매매 환경이 중요한 서학개미·공모주 단타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최근 KB증권시스템 장애 공지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10월 27일 새벽 발생한 해외선물·옵션 주문 거부 장애는 약 40분 만에 복구됐으나, 하반기 들어 세 번째 발생이어서 투자자 보호 대책이 요구됐습니다.

회사 측은 “백업 라우터를 증설해 연내 무중단 이중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리서치 역량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문준 연구원은 최신 보고서에서 현대건설의 美 대형원전 계약을 분석하며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수주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KB증권은 2025년 누적 1,800건의 산업·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간해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늘의 주식’ 코너를 통해 매일 시장 이슈 브리핑을 제공하며, 프라임클럽 멤버에게는 딥데이터 스크리닝 서비스도 무료로 열어 두었습니다.


💎 공모주 캘린더 역시 더욱 촘촘해졌습니다. 예비 청약자들은 진행 중 경쟁률·환불일정·의무보유 확약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캘린더와 M-able 주문창이 연동돼 원클릭 청약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올해 3분기 KB증권 IPO 주관 수수료는 전년 대비 34%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투자자 보호 장치도 눈에 띕니다. 회사는 ‘해외주식 리스크 알림’ 기능을 마련해 변동성 8% 이상 확대 시 푸시·카카오 알림톡을 즉시 발송합니다. 또한 개인신용정보 암호화 프로세스를 국제표준 ISO/IEC 27001 규격에 맞춰 재인증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ESG 경영을 강화해 2025년까지 친환경 ETF 라인업을 30개 이상 확충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 KB증권 관계자는 “M-able 누적 다운로드가 600만 건을 돌파했고,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15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 성장했다”면서 “리테일·법인·WM(자산관리)을 하나로 묶는 통합 플랫폼 전략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플랫폼 경험’‘투자 정보’를 모두 잡으려는 KB증권의 행보가 MZ 세대의 투자 유입을 지속시킬 것으로 평가합니다.


결론적으로, KB증권은 M-able 업데이트·리서치 강화·안정성 확보라는 세 가지 축을 통해 디지털 종합증권사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UX 혁신차별화된 정보를 활용해 한층 세분화된 투자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이미지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KB증권 공식 홈페이지

KB증권 M-able 화면 캡처
KB증권 브랜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