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BO 리그가 7월 28일 오후 전격 발표한 3대3 트레이드로 뜨겁습니다.
키워드 중심에는 투수 한재승이 있습니다.*24세 우완
이번 거래로 NC 다이노스는 외야수 최원준·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영입했고, KIA 타이거즈는 투수 김시훈·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을 품었습니다.
양 구단 모두 즉시전력과 미래자원의 균형을 노렸다는 분석입니다.
💡 한재승 프로필
1999년생·184cm, 88kg·우투우타·2022년 1차 지명
1군 통산 59경기 3승 7패 평균자책점 4.12, 탈삼진률 8.3을 기록했습니다.
특유의 낙차 큰 포크볼이 장점이지만 제구 난조가 약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번 트레이드 배경은 KIA 타이거즈의 불안한 불펜 운용에서 비롯됐습니다.
불펜 WAR 순위 9위에 머문 KIA는 우완 파이어볼러 자원 확보가 시급했습니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외야 뎁스와 내야 백업을 보강해 타선 다양성을 노렸습니다.
📈 시즌 판도 전망
야수 3명을 얻은 NC는 득점 생산력을 높여 ‘상위권 굳히기’를 노립니다.
KIA는 한재승과 김시훈을 불펜–선발 스윙맨으로 기용해 실점 억제를 목표로 합니다.
⚙️ 전력 분석가들의 평가
“한재승은 직구 평균 149km/h, 포크볼 헛스윙률 38%로 리그 상위 10% 자원”
단, 볼넷/9가 4.1로 높다는 점에서 제구 안정이 관건입니다.
KIA가 체계적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 폼 교정을 진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 팬·커뮤니티 반응
트위터(X) 해시태그 #한재승은 발표 1시간 만에 1만 건 이상 언급되며 실시간 트렌드를 기록했습니다.
한 팬은 “🔥 포크볼 머신 합류로 KIA 불펜 ERA 3점대로 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부상 이력 & 관리 포인트
지난해 팔꿈치 염증으로 6주 결장했으나 수술 이력은 없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투구 수 관리와 회복 프로그램을 병행해 시즌 후반 풀가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향후 기록 달성 체크
① 50이닝 이상 소화 시 풀타임 불펜 인정 (KBO 규정)
② 삼진 60개 돌파 시 팀 내 우완 탈삼진 1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네이트 스포츠
또 다른 각도 사진: 
이미지 출처: KIA 타이거즈 X 계정
✍️ 종합하면 한재승은 KIA 재도약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즌 후반 그의 피칭이 팀 성적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 ‘2025년 최대 변수’로 평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