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 최원준이 5회초 1사 1루서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야구 팬이라면 최형우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2025 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84년 전라북도 전주 출신인 최형우는 전주진북초등학교와 전주동중학교, 전주고등학교를 거치며 야구 기량을 다졌습니다.
2002년 경찰 야구단으로 군복무를 시작한 뒤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KIA 타이거즈 외야수로 활약 중입니다.
이미지 출처: 마이데일리
이번 2025 시즌 개막 후 7경기 연속 안타 기록과 함께 홈런 1개, 타점 5득점을 올리며 강렬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는 폭투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가담하는 센스를 뽐냈습니다. 이런 세부 능력치가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몸이 무거운 것 같습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휴식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KIA 이범호 감독
42세 베테랑 최형우는 예비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이를 뛰어넘는 꾸준함이 장점입니다.
통산 성적은 안타 2100여 개, 홈런 300개 이상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KBO 통산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치입니다.
베테랑으로서의 리더십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팀 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부상 관리를 위해 철저한 스트레칭과 휴식 전략을 병행합니다. 1 주 2회 휴식 일정은 대외적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팬들은 SNS에서 #최형우 해시태그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응원가도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후반기 일정에서는 2000안타 달성에 근접해 있습니다. 계속되는 멀티히트 경기로 기념비적 기록 달성이 기대됩니다.
해외 야구 전문 매체에서도 베테랑 중심타자로 분류되었습니다. KBO 리그의 장수 스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형우의 경기 관전 포인트는 꾸준한 안타와 베이스러닝입니다. 팬들은 그의 활약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