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유플러스가 주가 상승과 신사업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첫째, 11일 장중 LG유플러스 주가는 1만5천 원 선을 재차 테스트했습니다. 증권가는 배당 매력과 AI 기반 부가서비스 확대를 주가 견인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둘째, 화제의 AI 통화 보안 서비스 ‘익시오(EXIO)’가 실제 범죄자 음성 DB를 적용해 보이스피싱 탐지 정확도를 30%P 높였습니다.
“실제 음성을 학습한 덕분에 실전 환경에서 훨씬 빠르게 위협을 탐지합니다.” – LG유플러스 AI서비스담당 장규현 상무
출처: LG유플러스 뉴스룸
셋째, 2025년 국내 석·박사 산학장학생 채용 공고가 뜨면서 취업 준비생 관심이 폭발했습니다. 지원자는 통신 네트워크·서비스 기획 분야에서 연구비와 학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서류 마감: 4월 13일 17:00
- 대상: 석·박사 재학생 또는 2025년 입학 예정자
- 혜택: 학비 전액 + 연구지원금 연 1,200만 원
지원 포털: 캐치 채용 페이지
넷째, 가을 이사철을 맞아 기가인터넷·인터넷TV 패키지 가입 시 최대 52만 원 사은품을 제공하는 ‘우리집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 100 Mbps 광랜은 월 22,000원, 1 Gbps 기가 인터넷은 월 33,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출처: AJD 통신
다섯째, ‘갤럭시 Buddy4’가 LG유플러스 단독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5G 요금제 ‘유쓰 5G 슬림+’(월 47,000원)와 결합 시 공시지원금 최대 3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LGU+ 공식스토어
여섯째, 알뜰폰 자회사 U+유모바일은 다이소 유심 구매 고객에게 N페이 3만 원을 추가 증정하는 ‘지금배송 2시간’ 이벤트를 시행 중입니다.
대표 요금제 ‘100 GB+/무제한’은 월 34,100원으로, 홈플러스·이마트24 제휴 할인까지 적용됩니다.
일곱째, 기업 고객을 위한 스마트팩토리·스마트항만 솔루션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5G 전용망,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술을 통해 로봇·드론 관제 지연시간을 10 ms 이하로 줄였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 특화망을 연내 30개 산업단지에 공급해 B2B 매출 비중을 3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덟째, ESG 경영 측면에서도 두각을 보입니다. RE100 선제 참여로 2030년까지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플라스틱 폐기물 50% 감축 목표를 세웠습니다.
📈 증권가 전망도 밝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AI 기반 부가서비스와 알뜰폰 가입자 증가가 이익 체력을 개선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8천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한편 준비된 소비자·취업준비생·투자자라면, 지금이 바로 유플러스의 다층적 기회를 실속 있게 챙길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