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imweb_.methumbnail202505099308327eb6353.png

🏠 LH청약 접수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주택 청년·신혼부부라면 7월 7~9일 진행되는 4190가구 매입임대주택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1️⃣ 왜 LH청약이 주목받을까요?
청년·신혼 세대의 주거비 부담 완화가 국가적 과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2차 매입임대는 역세권·직주근접 지역 위주 공급으로 실제 수요가 집중됩니다.

LH 매입임대주택 설명자료
사진=LH 제공


2️⃣ 공급 물량·지역
전국 4190호 중 수도권 2465호, 지방 1725호가 배정됩니다. 청년 1654호·기숙사형 124호·신혼·신생아 2412호로 구성돼 선택폭이 넓습니다.

매입임대주택 내부
사진=천지일보


3️⃣ 임대 조건
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시세 30~50% 수준입니다. 예컨대 시세 2억 원 원룸을 9,000만 원 보증금·월 15만 원 선에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 산정은 실거래가 공시가를 기준으로 LH가 조정합니다.”


4️⃣ 신청 자격
청년 매입임대: 만 19~39세, 무주택,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
기숙사형: 대학(원) 재·휴학생, 취업준비생.
신혼·신생아형: 혼인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맞벌이 120% 이하.


5️⃣ 필수 서류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확인서류(원천징수·급여명세), 무주택확약서, 혼인관계 증빙 등입니다.


6️⃣ 접수 방법
모든 신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에서 진행됩니다. 회원가입→자격입력→매입임대주택 메뉴 순으로 클릭하면 됩니다.

LH청약 서버시간
이미지=네이비즘 캡처


7️⃣ 서버시간이 중요합니다 🔄
동시 접속 폭주를 대비해 ‘네이비즘 서버시간’으로 공식 서버 시각을 맞추면 오류 없이 접수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8️⃣ 당첨자 발표·계약
서류심사→현장점검 후 8월 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10일 내 계약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당첨 무효이니 유의하세요.


9️⃣ 중복 신청·자격 박탈 주의
청년형과 신혼형 동시 신청은 불가하며, 허위 소득·자산 기재 시 최대 3년 청약 제한을 받습니다.


🔟 실전 팁
1) 공동인증서·본인 명의 휴대전화 미리 준비.
2) 신청 직후 ‘접수증 PDF’ 저장.
3) 이의신청 기간(7일) 내 누락 서류 보완 가능합니다.


⓫ 정부 연계제도 활용
청년 월세 특별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과 중복 가능해 주거비 절감 효과가 큽니다.


⓬ 시장 전망
전문가들은 “금리 고점·전월세 상승기”에 공공임대 확대가 체감형 대안이 될 것이라 분석합니다.


⓭ 사례
서울 거주 이모 씨(29)는 지난해 LH청약 당첨 후 월세를 35만 원→12만 원으로 낮춰 저축액 300만 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⓮ 전문가 한마디

LH청약플러스는 24시간 열려 있지만, 마감 직전 서버 과부하 위험이 높습니다. ① 오전 9~11시 또는 ② 밤 10시 이후 접수를 권장합니다.” – 부동산114 연구원


⓯ 마무리
이번 LH청약청년·신혼 세대 삶의 질을 바꿀 절호의 기회입니다. 핵심 일정·서류를 체크하고 서버시간까지 맞춰 ‘내 집 같은 임대주택’을 손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