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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증권이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7일 공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LS증권은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투혼컵, 국내 선물·옵션 데일리 수익금 대회를 개최합니다.


💡 대회 핵심 포인트

매 영업일 수익금 상위 1~3등에게 각각 30만·20만·10만원 지급, 누적 상금 최대 300만원*1인당 한도

대회 1회 신청이면 자동으로 매일 참가되며, 모바일·HTS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LS증권 수익금 대회 홍보 이미지

이미지=LS증권 제공


⚖️ 그러나 LS증권을 둘러싼 이슈는 긍정적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달항아리 그림값 공방’으로 불리는 김원규 대표 1심 재판이 내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가 특정 임원으로부터 고가 그림을 싼값에 받아 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했다고 주장하며 배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김 대표 측은 “고의·방조 사실 없다”고 전면 부인했고, 법원 판단에 따라 회사 평판·경영 투명성이 큰 갈림길에 설 전망입니다.


🏆 LS증권 ‘데일리 수익금 대회’ 참가 방법

1) MTS·HTS 접속 ▶ 2) 이벤트 배너 클릭 ▶ 3) 단건 신청 ▶ 4) 거래만 해도 매일 자동 순위 집계

선물·옵션리그로 분리되어 초보와 숙련 투자자 모두 자신의 전략을 시험할 기회를 얻습니다.


🎨 동시에 ESG·문화경영을 표방해온 LS증권은 미술품 자산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 ‘달항아리’ 재판 이슈로 서비스 신뢰성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최근 리서치 하이라이트

LS증권 리서치센터는 7일 기아에 대해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제목의 BUY 리포트·목표가 1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LS증권은 자동차 수출 개선·전기차 라인업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투자자 체크리스트

파생상품 수수료: 업계 최저수준(0.002%대) 유지
모바일 플랫폼: ‘리스트레이더’ 앱, 실시간 Fear & Greed Index 위젯 제공※타 증권사 대비 차별화
비대면 계좌 개설: 신분증 OCR·안면인증 5분 완료


⚠️ 리스크 요인

대표 재판 결과에 따라 경영진 교체·신용등급 변동 가능성, 파생상품 특성상 원금 손실 위험 존재합니다.


🌐 LS증권 기업 개요

• 2012년 LS네트웍스 금융부문 분사로 설립
파생·해외선물 특화 중견 증권사
• 본사: 서울 여의도
• 자기자본 8,200억원(2024년 말 기준)


📊 동종사 비교

• 키움증권 – 리테일 주식 강점
• 한국투자증권 – IB·채권 강세
LS증권국내·국제 파생 & 리테일 이벤트 집중


🏁 결론

LS증권은 ‘데일리 수익금 대회’로 고객 체류시간·거래량 확대를 노리며, 한편으로는 대표 재판이라는 변수를 안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벤트 혜택을 활용하되 법적 리스크·시장 변동성을 함께 점검하는 균형 잡힌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