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이 오는 10월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가상(Virtual) 기술과 실시간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 체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9월 11일(목)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단독으로 진행됩니다.
🎫 예매 경로: 쿠팡플레이 앱 ▶︎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메뉴
“원 스크롤, 원 클릭” 방식으로 1분 만에 결제까지 완료되는 간편 예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행사 일정은 10월 18일(토)·19일(일) 양일간이며, 매일 오후 7시 메인 스테이지가 시작됩니다.
장소는 서울 상암문화광장으로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 모두 접근이 용이합니다.
MC 라인업도 화려합니다.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 정우·쟈니가 각각 DAY1·DAY2 진행을 맡아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이들은 이미 여러 시상식과 예능에서 안정적 진행 실력을 검증받아, 몰입감 있는 무대 소개를 약속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버추얼 아티스트’와 실존 가수가 동시 출연한다는 점입니다.
USPEER, &TEAM, KISS OF LIFE, 이세계아이돌 등 메타버스 기반 아티스트가 실시간 3D 렌더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실제 밴드와 호흡을 맞춥니다.
▲ 사진 출처: USPEER 공식 X 캡처
현장 스크린에는 AR(증강현실) 그래픽이 실시간으로 삽입돼 관객에게 인터랙티브 효과를 제공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개인 POV(관객 시점)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 체험형 페스티벌의 면모를 강화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용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0.1초 이하의 저지연 스트리밍을 구현했다”는 설명입니다.
덕분에 온라인 관람객도 지연 없는 음향·영상으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준비도 철저합니다. 스마트 게이트를 통해 QR 입장권·얼굴 인식이 동시 적용돼 대기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AI 군중 분석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 혼잡도를 모니터링합니다.
이번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은 음악 산업뿐 아니라 IT·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도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쿠팡플레이 측은 “향후 글로벌 스트리밍과 버추얼 굿즈 플랫폼을 연계해 K-콘텐츠 수익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관객이 직접 선정하는 ‘V-LIVE 셋리스트’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쿠팡플레이 공식 SNS에 듣고 싶은 곡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리허설 초대권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① 9월 11일 20:00 티켓팅
② 모바일 QR 저장 필수
③ 현장 무선 이어폰 지참 시 몰입 ↑
④ 우천 대비 우비 권장
10월의 상암에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음악 혁명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