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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몽원헌드레드와 결별하고 유학 길에 오르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은 17일 팬카페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올해 마지막 정규 앨범을 내고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팬들을 향한 감사와 사과를 모두 녹였다”면서 💿 발매 시점을 하반기 중순으로 예고했습니다.

MC몽은 “극심한 우울증건강 악화가 음악 활동을 어렵게 했다”고 고백하며 ✈️ 유학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04년 ‘180°’로 솔로 데뷔한 MC몽은 ‘서커스’ ‘죽을 만큼 아파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 힙합 신을 대표해 왔습니다.

그러나 치과병역 기피 논란 이후 긴 자숙기를 거친 그는 2023년 프로듀서로 복귀해 원헌드레드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결별로 MC몽은 “회사 경영과 제작 총괄 자리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고 밝히며, 남은 아티스트 관리 권한 역시 신규 경영진에 이양했습니다.

팬덤 ‘몽키즈’는 SNS에서 “건강이 우선”이라며 응원 물결을 보냈고, 일부는 “군 논란 재점화”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음악 업계는 “MC몽 특유의 멜로디컬 랩과 프로듀싱 노하우가 당분간 국내에서 사라진다”는 점에서 공백을 예견했습니다.

유학 국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미국 버클리 음대나 음악 테라피 석사 과정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공식확인되지 않음.

소속사 관계자는 “전속계약 종료는 원만히 합의됐으며, 앨범 마스터링과 유통 업무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MC몽이 보유한 저작권·브랜드 가치는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으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떠도는 뜬소문에 집중하지 말고, 음악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겠습니다.” – MC몽 팬카페 글 중

대중음악 평론가 김진우는 “이번 선택이 정신 건강 회복음악적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팬들은 앨범 예약 구매 일정해외 커리큘럼 공개 여부를 가장 궁금해하고 있으며, MC몽 측은 “추후 Q&A 라이브”로 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C몽 공식 사진

▲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