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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승자 2라운드에서 T1이 BLG를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번 완승으로 T1은 단숨에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으며, 동시에 LCK가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롤드컵(World Championship)에서 총 4장의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T1 vs BLG 경기 장면
이미지 출처: 라이엇 게임즈

경기 내내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부터 아지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구마유시’ 이민형의 제리(Zeri)가 후반 교전을 지배했습니다.

이번 MSI에서 보여준 T1의 빠른 스노우볼링과 오브젝트 장악력은 올해 ‘msi 롤드컵’ 동시 제패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 해외 해설가 몬테크리스토

특히 ‘오너’ 문현준의 자르반Ⅳ와 ‘케리아’ 류민석의 브라움 조합은 BLG의 한타 구도를 무너뜨리며 드래곤 4스택을 선점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LCK는 1,200 Pts 이상의 국제 포인트를 확보해 4시드 체제를 확정지었습니다.

MSI 밴쿠버 현장
이미지 출처: 미주중앙일보

과거 MSI 우승팀이 同년도 롤드컵 우승까지 이어간 사례는 2016 SKT T1, 2021 EDG 등 3차례에 불과해, 팬들은 ‘더블 크라운’ 달성 여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 팬 입장에서는 ‘msi 롤드컵’ 키워드가 동시에 화제가 되며, 티켓 예매·중계 플랫폼 정보 검색량이 급증했습니다.

T1의 다음 상대는 LPL 1번 시드 젠지로, 경기 일정은 7월 8일 11:00(한국시간)이며 Twitch·아프리카TV·네이버 e스포츠에서 생중계됩니다.


현재 메타는 AP 정글러하드 CC 서포터가 결합된 ‘3코어 타이밍 한타’가 핵심으로, 이는 T1이 가장 자신 있는 운영 패턴입니다.

전문가들은 “T1이 이번 MSI를 제패할 경우, 여름 시즌 패치 변수를 최소화하면서 롤드컵까지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반면 BLG, G2, FlyQuest 등 다크호스 팀들도 스위스 스테이지 적응력을 강화해 ‘업셋’을 노리고 있어, 플레이-인 라운드부터 치열한 전술 심리전이 예상됩니다.

e스포츠 업계는 MSI·롤드컵 동시 흥행으로 글로벌 광고 매출 15% 성장을 전망했으며, 밴쿠버 지역 호텔 객실 점유율은 93%를 기록했습니다.

팬이라면 공식 굿즈 스토어 오픈 시간(매일 10:00~18:00)을 확인하고, 보이스 체크 라운지 체험 부스에서 선수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si 롤드컵’ 양대 국제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① LCK 4시드 체제 효과 ② 플레이오프 패치 방향 ③ 티켓 시장의 글로벌화로 요약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결승전, 그룹 드로우, 롤드컵 개최 도시 확정 소식까지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