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6 시즌 첫 격돌이 10월 2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챠이즈 센터에서 열립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덴버 너게츠가 시즌 초반 주도권을 놓고 맞선다는 점에서 큰 관심이 집중됩니다.
📺 중계 정보입니다. 경기 시작 시간은 한국시간 24일 오전 11시※이며, ESPN과 국내 OTT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생중계됩니다.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는 팬은 스트리밍 가이드를 참고하면 실시간 시청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현장 관람을 원한다면 Ticketmaster 예매 페이지에서 잔여 좌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고가 코트사이드 좌석은 1,200달러 선까지 형성됐습니다(23일 오전 9시 기준).
이미지 출처: NBA.com
워리어스는 스티븐 커리, 클레이 톰슨, 드레이먼드 그린 기존 핵심 외에도 새롭게 합류한 지미 버틀러가 두 번째 경기부터 선발로 나설 전망입니다. 버틀러는 개막전에서 31득점으로 즉시 적응력을 증명했습니다.
반면 너게츠는 니콜라 요키치의 ‘트리플더블 모드’와 더불어 자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외곽 지원을 담당합니다. 개막전 118-102 완승으로 기세를 올렸지만, 원정 10연패 중인 챠이즈 센터 징크스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입니다.
“두 팀 모두 MVP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커리의 장거리 폭격과 요키치의 하이포스트 플레이메이킹이 맞부딪힐 때, 현대 농구의 모든 트렌드가 한 경기 안에 집약됩니다.” — ESPN 해설가 도리스 버크
📊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 완벽한 균형이었습니다. 평균 득점은 워리어스 114.5점, 너게츠 113.2점으로 +1.3점 차에 불과했습니다.
주요 매치업을 살펴보면, 커리 vs 머레이의 3점슛 대결, 그린 vs 요키치의 페인트존 공방, 그리고 버틀러 vs 포터 주니어의 양 측면 수비가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 부상 리포트에 따르면 워리어스는 모지스 무디(종아리)와 디앤서니 멜튼(ACL)이 결장 확정입니다. 너게츠는 주전급 전원 출전 가능하나 애런 고든(허벅지)의 출전 시간이 제한될 전망입니다.
전술적으로 워리어스는 ‘스페이싱 5-아웃’으로 속공 전개를 노립니다. 이에 맞서 너게츠는 요키치의 핸드오프와 스플릿컷을 활용한 셀프 트랩 돌파로 하프코트 효율 극대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 키 퍼포먼스 인덱스※ 예측 결과, 워리어스 52.4 : 너게츠 47.6으로 홈팀이 근소 우세로 평가됩니다.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너게츠가 +6 이상 앞선다면 승패는 즉시 뒤집힐 수 있습니다.
팬들은 특히 클러치 타임에 주목합니다. 지난 시즌 두 팀은 5점 차 이내 3분 남은 상황에서 각각 48.7%, 46.3%의 야투율을 기록했습니다. 요키치의 포스트업 더블팀 대응과 커리의 리로케이션 3점이 승부처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장을 찾는 관중에게는 샌프란시스코 기상청이 저녁 최저 14℃, 해안 안개를 예보했습니다. 챠이즈 센터 인근 주차장은 조기 만차가 예상되므로, BART 19번선 ‘Powell St.’역 환승 후 도보 이동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미지 출처: SFGATE / USA TODAY Sports
라이브 통계는 ESPN 게임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후 10분 내에 NBA.com 공식 하이라이트가 업로드됩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브이슈KR 자체 예측 스코어는 워리어스 117 : 112 너게츠입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슈퍼스타 모드’ 발동 시 변수가 적지 않아,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 파워랭킹의 방향키가 될 전망입니다.
📌 ※ 모든 정보는 10월 23일 오후 9시(PT) 기준이며,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